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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서울을 그리다 2 (큰글자도서)
글쓴이
정명섭 외 1명
출판사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2020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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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우리는 역사를 만나기 위해 같은 길을 걸었다”
동갑내기 작가의 색다른 동행, 서울의 길을 걷고 역사를 기록하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의 역사를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써온 정명섭 작가와 일상의 한 순간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그림으로 남기는 김효찬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일 년여 동안 수백 년의 역사를 품은 서울을 함께 걸었다. 그리고 길에서 만난 역사를 기억하기 위해 한 사람은 글로, 또 한 사람은 그림으로 기록했다. 『오래된 서울을 그리다』는 그 기록의 결실로, 같은 공간에 두 개의 시선이 공존하는 새로운 ‘서울 답사기’이다.

이 책은 서울의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8개의 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종묘와 서순라길, 덕수궁과 정동, 서촌과 벽수산장, 경희궁과 돈의문 마을, 경교장과 홍난파 가옥, 딜쿠샤, 경복궁, 백인제 가옥과 북촌, 백사실 계곡과 부암동, 칠궁과 사직단 등 역사를 품은 길을 걷다 보면, 일상과 역사가 얼마나 가까이 있는지를 알게 된다.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근현대까지 600여 년의 역사를 품은 서울 곳곳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풀어낸 이 책과 함께 시간 여행을 떠나보자.

* 리더스원의 큰글자도서는 글자가 작아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분들에게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책 읽기의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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