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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나
글쓴이
베로니크 모르테뉴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2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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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로니크 모르테뉴

1989년부터 2016년까지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 국제부와 문화부 기자로 일해 왔으며, 현재는 대중음악에 대한 칼럼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1975년부터 1981년까지 브라질에서 살았던 베로니크는 중남미 지역을 오랜 시간 여행한 후, 카리브해의 프랑스령 섬인 마르티니크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그 후 프랑스 본토로 돌아가, 저널 [TPE]의 편집장과 각종 TV 프로그램의 음악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음악 장르를 섭렵하며 대중문화의 흐름을 탐구하는 글을 썼다. 현재 [라디오 노바], [베니티 페어] 등 다양한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조니 할리데이, 숨겨진 왕Johnny Hallyday, le roi cache』, 『브라질에서 멀리: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와의 인터뷰Loin du Bresil, entretien avec Claude Levi-Strauss』, 『포르투갈: 파두, 영혼의 노래Portugal: fado, chant de l'ame』 등 10여 권이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수많은 스캔들과 파격적 행보로 아방가르드의 마지막 기수라 불렸던 예술가, 세르주 갱스부르. 리얼리즘 샹송의 정점이자 모던 프렌치 팝의 시작을 연 그가 제인 버킨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그 결과는 어땠을까? 프랑스 68혁명 때 처음 만났던 두 사람은 12년 동안 함께하며 동전의 앞뒷면처럼 동반자가 되어 주었다. 동시에 서로의 그림자를 비춰 주는 빛이 되어, 또 다른 자아가 탄생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영혼의 뮤즈가 되어 주기도 했다. 세르주는 제인과 함께했던 기간에 프랑스가 가장 사랑한 뮤지션으로 정점에 올랐고, 제인 또한 영국 출신의 무명 배우에서 당대의 스타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로, 사회운동가로 자신의 지평을 넓혀 갔다. 프랑스 대표 일간지 『르몽드』 출신의 베로니크 모르테뉴는 이 세기의 커플에 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 모습은 어둡고 그로테스크한 세밀화 같다. 수많은 인터뷰와 증언을 통해 제인과 세르주가 함께한 세월을 복기하는 이 책은 보드카와 샴페인을 한데 섞어 만든 칵테일과도 같은 한 시대의 기록을 써내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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