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는 과학적인가?"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이것이다.
"과학적인 면도 있고, 그렇지 못한 면도 있다."
사실, 자료를 제대로 조사해보면, 학자들의 편견만큼 MBTI가 형편없지는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MBTI는 너무 재미있고, 사람들이 MBTI에 매료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흐름이다. 그렇다면, "MBTI는 나쁘다, 비과학적이다, 하지 마라." 라고 말하기보다는 "MBTI는 정확히 이러이러한 것인데, 이런 부분은 과학적인 타당성이 있지만, 또 이런 부분에는 명백한 문제가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쓰게 된 책이 이 책 《MBTI의 의미》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MBTI를 더 정확하고 바람직하게 사용하게 되길 바라며.
책 미리 보기: blog.naver.com/mbti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