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MBTI의 의미
글쓴이
박철용 저
출판사
하움출판사
출판일
2020년 11월 19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박철용

혹자는 어째서 심리학자가 아닌 당신이 MBTI에 관해 책을 썼냐고 물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심리학자가 아니기에 책 『MBTI의 의미』를 쓸 수 있었다. 현재 심리학계는 MBTI를 굉장히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심리학자들은 MBTI에 관해 연구를 할 수가 없다. 심리학계에서 MBTI에 관해 연구하겠다는 말은 마치 별자리나 혈액형에 관해 연구하겠다는 얘기 같은 것이어서, 동료 심리학자나 지도 교수에게 멸시받을만한 일이기 때문이다.

한편,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MBTI 검사지를 배포하고 전문가 교육을 주관하는 '어세스타'나 '한국 MBTI 연구소'는 항상 MBTI의 좋은 점만을 이야기하고, MBTI의 결점에 대해서는 결코 한마디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MBTI가 심리학자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는다는 얘기 또한 최대한 꺼내지 않으려고만 한다. 미국 본사로부터 판매와 교육을 위탁받아 행할 뿐인 그들의 입장은 이해하지만, 어쨌거나 그들에게 객관적인 이야길 기대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다. 결국, 심리학자도 MBTI 측도 아닌 제3자가 아니고서야 이런 책을 쓸 수가 없었다. 제3자로서 제3자만이 쓸 수 있는 책인 『MBTI의 의미』를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
"MBTI는 과학적인가?"

이 질문에 대한 나의 대답은 이것이다.

"과학적인 면도 있고, 그렇지 못한 면도 있다."

사실, 자료를 제대로 조사해보면, 학자들의 편견만큼 MBTI가 형편없지는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게다가, MBTI는 너무 재미있고, 사람들이 MBTI에 매료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흐름이다. 그렇다면, "MBTI는 나쁘다, 비과학적이다, 하지 마라." 라고 말하기보다는 "MBTI는 정확히 이러이러한 것인데, 이런 부분은 과학적인 타당성이 있지만, 또 이런 부분에는 명백한 문제가 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더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쓰게 된 책이 이 책 《MBTI의 의미》이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MBTI를 더 정확하고 바람직하게 사용하게 되길 바라며.

책 미리 보기: blog.naver.com/mbtibook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