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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말
글쓴이
박정애 저
출판사
한겨레출판
출판일
2020년 12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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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정애

1970년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 중똘마을에서 태어났다. 1998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고, 장편소설 『물의 말』로 2001년 제6회 한겨레문학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에덴의 서쪽』, 『춤에 부치는 노래』, 『죽죽선녀를 만나다』, 『강빈』, 『덴동어미전』 등이 있고, 청소년 소설로 『환절기』, 『첫날밤 이야기』, 『용의 고기를 먹은 소녀』, 『벽란도의 새끼 호랑이』, 동화책으로 『친구가 필요해』, 『똥 땅 나라에서 온 친구』, 『사람 빌려주는 도서관』 등이 있다. 물과 숲이 어우러진 소도시 춘천에 살며 강원대학교 영상문화학과에서 서사창작을 가르친다. 여러 나이대의 독자를 위해 이야기를 만든다. 이야기 세상에서 이야기와 놀 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고 짜릿하고 행복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 근현대사의 세찬 격랑 속
시대의 뒤안에서 분투하던 여성 삼대의 수난과 극복의 역사

제6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물의 말』 개정판


한국 여성의 수난과 투쟁의 역사를 섬세한 언어적 파동과 웅숭깊은 지혜의 눈으로 들여다본 박정애의 『물의 말』이 개정판으로 독자들을 다시 찾았다. 여성 삼대를 아우르는 이야기로 역사성과 문학적 완성도를 고루 갖추며 수많은 독자들을 매료해온 이 작품은 한국 여성의 삶의 질곡을 핍진하게 서술한 여성주의 소설의 대표작이다.

1996년 제정된 한겨레문학상은 『나의 아름다운 정원』의 심윤경,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의 박민규,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의 최진영, 『누운 배』의 이혁진, 『다른 사람』의 강화길, 『체공녀 강주룡』의 박서련 등 한국문학의 새로운 지형도를 그린 많은 작가들을 배출해왔다. 박정애의 『물의 말』은 2001년 본심에 오른 4편 가운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심사위원들은 폭넓은 시야와 이념적 지양을 서두르지 않는 박정애만의 여성주의적 방향에 이끌려 이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심은 소설가 은희경, 김남일, 문학평론가 권성우, 백지연, 본심은 소설가 현기영, 문학평론가 황광수, 황현산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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