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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
글쓴이
다시 로크먼 저
출판사
푸른숲
출판일
2020년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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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시 로크먼

미국의 임상심리학자이자 저널리스트. 약 20년간 성인과 부부를 대상으로 상담해왔다.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애틀랜틱〉 〈타임〉을 비롯한 여러 매체에 페미니즘, 성차별, 부부관계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2019년 〈뉴욕타임스 칼럼 ‘좋은 아빠들은 무엇으로부터 도망가는가What Good Dads Get Away With?’는 1,5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화제가 되었고, 〈사이콜로지 투데이〉 〈가디언〉 〈CBS〉 〈NPR〉 등 유수의 매체에 수차례 인용되었다. 지은 책으로 시립병원 정신과병동에서 일한 경험을 기록한, 《브루클린 동물원Brooklyn Zoo》이 있다. 현재 뉴욕 퀸스에서 남편,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그의 두 번째 책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은 〈북슬럿〉 독자 선정 ‘2019 최고의 책’으로 꼽혔고 굿리즈 평점 4.2를 받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책 소개

분야여성/남성
모든 걸 다 잘해야 하는 여자와
한 가지만 잘해도 되는 남자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여성을 돌봄과 양보의 최전선으로 몰아가는 성차별주의의 오류를 짚어내며 ‘충분히 평등해졌다’는 착각에 이의를 제기하는 책 『은밀하고도 달콤한 성차별』이 출간되었다. 뉴욕에서 20년간 성인과 부부를 대상으로 상담해온 임상심리학자이자 저널리스트로 활약한 저자 다시 로크먼은 이 책을 쓰기 위해 약 100여 명의 부모를 인터뷰, 불평등한 가사 노동의 사례들과 데이터를 수집해 실상을 낱낱이 밝힌다. 또한 생물학, 신경과학, 인류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통해 모성신화, 남녀의 뇌 차이, 호르몬 변화, 남성다움과 여성다움 등 고정관념과 과학이 어떻게 여성의 희생과 남성의 무책임을 대물림했는지 살펴본다. 그리고 저항을 불러일으키는 ‘적대적 성차별’과는 달리, 여성을 다정하고 따뜻한 인격체라 칭송하며 교묘하게 지속되는 ‘온정적 성차별’은 사회 변화를 위한 집단행동을 억누른다고 지적한다. 그는 나이든 부모를 둔 딸은 돌봄에 있어 육체적으로 힘들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일을 더 많이 맡는 반면, 남자는 좀 더 제한적이며 유동적인 방식으로 돕고 개입한다는 한 연구 결과를 예로 들며 ‘모든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라는 지위를 부여받은 여자들의 무임노동이 가정에서 직장으로 이어지고, 아이에서 부모로 이어지는 등 무엇이 그 기간과 범위를 확장시켰는지 그 근원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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