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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글쓴이
니콜라이 알렉세예비치 오스트롭스키 저
출판사
동서문화사
출판일
2020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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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니콜라이 알렉세예비치 오스트롭스키

니콜라이 알렉세예비치 오스트롭스키는 1904년 9월 16일 우크라이나 공화국 서쪽 볼히니아현(오늘날 우크라이나 볼린주)의 가난한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겨우 마친 뒤 기차역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고, 발전소 화부 조수로 일하며 볼셰비키에 가까워졌다. 1919년 콤소몰(청년공산동맹) 회원이 되어 지원병으로 전선에 나갔으나, 1920년 중상을 입어 제대했다. 복귀한 뒤 1924년 공산당에 입당했다. 1927년 다발성 관절염에 걸려 병상 생활에 들어가 1928년에는 시력까지 잃었으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장편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를 써냈다. 이 작품으로 레닌 훈장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는 제1차 세계대전, 러시아 혁명, 국내전, 네프(신경제정책)라는, 질풍노도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다. 이 커다란 국가적 변동기에 한 가난한 소년 직공 파벨 코르차긴이 콤소몰 회원으로서 정치적으로 눈떠, 조국의 새로운 현실에 대한 애정에 불타면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자전적으로 그리고 있다. 인류 역사상 첫 사회주의 국가의 탄생, 그것을 막으려는 외국 간섭군과 반혁명군, 가난과 배고픔을 견디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인민의 힘, 그것들이 이 시대의 특징이며, 주인공 파벨은 바로 이런 기념비적 시대에 사회주의를 짊어질 노동자계급에서 태어난 영웅이었다.

소년 시절부터 빈곤과 노동 속에서 생활하며, 가진 자의 횡포와 동료끼리 서로 뺏고 뺏기는 비열한 근성 등에 둘러싸여 그것들을 증오했기에, 가난과 불행에 허덕이는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줘야 한다고 간절히 바랐기에 파벨은 한걸음씩 혁명운동에 발을 들였고 마침내 충성하게 된다. 코르차긴은 오스트롭스키의 자화상으로, 팔다리의 자유를 잃은 데다가 눈이 먼 불행까지 겹친 그가 자신의 마지막 힘을 인민을 위해서 바치고자 결의하는 모습은, 혁명의 폭풍 속을 살아온 소비에트인들의 강인한 인간상을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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