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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
글쓴이
맷 뷔리에시 저
출판사
유노북스
출판일
2021년 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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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맷 뷔리에시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영어와 수사학으로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조지메이슨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비영리 기구》의 저자이며, 수많은 문학잡지에 그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미국 시카고 네이비 피어에 있는 셰익스피어 극장에서 사회생활의 첫발을 디뎠다. 작가 및 작문 프로그램 협회(AWP)와 펜/포크너 재단에서 상임이사로 일했다. AWP에서 재직하는 동안 미국 최대의 문학학회 개최에 도움을 줬다.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건강 관리, 과학 학술, 고등 교육 등에 종사하는 전 세계 리더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버지니아 주 알렉산드리아에서 아내 에린과 두 아이들, 바이올렛과 헨리와 함께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딸아, 내 가장 좋은 생각을 네게 주고 싶어!”
_인문고전 교육학자가 딸을 위해 엄선한 26가지 인생 지침서


1.6킬로그램에 불과한 조산아로 태어난 딸에게 책 한 권을 선물하기 위해, 아빠는 위대한 고전과 위인들의 가르침이 삶에 어떻게 나타났고 또 도움을 줬는지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저자가 된 아빠는 미국 최고의 인문고전 교육학자로, 편지 형식을 빌려 딸에게 인생의 지침을 전한다.

이 책 『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는 저자의 솔직하고 개인적인 경험들을 유머러스하게 녹여 내, 어려운 고전으로 편안하게 다가가게끔 했다. 2010년에 태어난 딸이 성년이 되는 2028년에 읽고 꼭 숙지했으면 하는 아빠의 바람이 담겼기에, 새로운 삶에 발을 디딜 젊은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저자는, 위대한 고전과 위인들을 딸의 삶에 들여놓고자 한다. 기성세대로서 켜켜이 쌓은 인생 경험과 가장 좋은 생각을 다음 세대에게 주고 싶은 것이다. 그들이 온전히 세상을 받아들이고 원하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 고전들을 흡수하곤 질문하며 성찰했으면 한다.

『딸에게 보내는 인문학 편지』 속 솔직한 사연들이 다채롭고 이채롭다. 각 장의 앞부분을 담당하는 저자의 옛 이야기들이다. 친구들이 폭죽으로 개구리를 날려 버릴 때 침묵한 사연, 술과 마약으로 방탕한 생활을 했던 사연, 여자 친구와 매몰차게 헤어진 사연, 온갖 걱정으로 잠을 잘 수 없었고 밥도 제대로 먹을 수 없어 아프기까지 했던 사연 등.

저자의 솔직하고 유머가 깃든 사연들 덕분에 고전이 전하는 어려운 가르침을 쉽고 간결하게 전달받을 수 있다. 이를테면,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으로 ‘우리는 고객이 아니라 책임감 있는 시민’이라는 통찰을,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으로 ‘올바른 선택을 하면서 두려워하지 마라’는 교훈을,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햄릿』으로 ‘의미 없는 삶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성찰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책에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막막할 이들이 ‘이것만은 꼭 기억했으면 하는’ 것들이 26가지 이야기로 펼쳐진다. 그 이야기들에는, 진정 원하는 삶을 살고 올바른 선택에 두려워 말며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해 보고 더 좋은 길을 찾아보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딸을 응원하고 인문학을 사랑하고 고전의 힘을 잘 아는 저자가, 자신의 지난날과 세상의 의심스러운 점들을 반면교사 삼아 딸에게 풍부한 통찰을 전하고자 한다. 따라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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