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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
글쓴이
가이아 빈스 저
출판사
쌤앤파커스
출판일
2021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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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가이아 빈스

인간과 지구환경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 작가이자 방송인. 〈네이처〉와 〈뉴사이언티스트〉의 선임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디언〉 〈더 타임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의 매체에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UCL(University College London) 인류세연구소는 그녀의 활동과 성과를 인정해 명예 선임연구원으로 위촉, 지속적인 연구와 저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그녀는 전 세계 기후변화의 현장을 발로 뛰며 인터뷰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류세의 모험》(2015)과 《초월》(2021)이 있으며, 데뷔작 《인류세의 모험》으로 여성 최초 왕립학회 올해의 과학도서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지성을 갖춘 사회적 동물인 인간도 홀로 존재한다면 대자연 앞에서는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인간은 지구상에 등장한 이후 생존을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타인에게 의존하며 하루하루를 살아왔다. 하지만 지구상에 생존하고 있는 대형 생명체 중 가장 많은 개체로 번성하는 동안 그 어떤 계약이나 계획, 공동의 목표 같은 건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이처럼 인간은 다른 동물과 분명히 구분되지만, 인간 또한 다른 동물처럼 생물학적 진화를 거쳤다. 그렇다면 인간이 다른 모든 종을 뛰어넘을 수 있었던 비밀은 무엇이고 인간은 어떤 존재인가?

‘영국 왕립학회 과학 도서상’ 역사상 최초의 여성 단독 수상자인 가이아 빈스는 『초월』을 통해 인간이 우주의 객체가 아니라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생명체라고 말한다. 인간은 살아남기 위해 주어진 환경에 따라 적응의 형태를 진화시켰는데 그 적응의 중심에는 ‘문화’가 있었다. 인간의 진화는 각 개체의 수준에 영향을 받는 생물학적 변화뿐만 아니라 집단의 선택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문화적 변화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았다. 인류를 더 똑똑하게 만든 것은 개인의 지성보다 바로 인류의 집단적 문화였다. 빈스는 지구의 지배자로 올라선 인간의 빅 히스토리를 진화를 다룬 기존의 관점에서 벗어나 불, 언어, 미, 시간의 4가지 위대한 ‘문화적 발견’을 통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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