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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귀환
글쓴이
최병일 외 26명
출판사
한울아카데미
출판일
202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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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전 사무총장,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법무법인 태평양 통상전략혁신 허브 원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예일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협상과 국제통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학자이자 1992년 한미 통신 협상 및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 서비스 협상의 주역이다. 세계무역기구WTO 기본 통신 협상의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 협상 대표로 활동하면서 한국 통신 시장을 독점 체제에서 개방과 경쟁 체제로 성공적으로 전환하여 IT 코리아의 초석을 쌓았다. 세계적인 협상교육가인 하버드대학교 로저 피셔Roger Fisher 교수와 함께 한국에서의 윈윈win-win 협상 교육을 개척하였고 갈등 해결에 대한 연구와 강의로 명성을 날렸다. 2023년 12월에는 스웨덴왕립공학과학 인터내셔널 펠로International Fellow로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Northeast Asia in 2030: Forging Ahead or Drifting Away?(2030년의 동북아시아: 전진할 것인가, 표류할 것인가?)』 『트럼프 어게인』 『미중 전쟁의 승자, 누가 세계를 지배할 것인가?』 『1%에 사로잡힌 나라』 『기로에 선 한미 FTA 해법』 『한국의 통상협상』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앞당겨진 미래, 우리는 어떤 길을 가야 할까?”
26인의 전문가에게 포스트 코로나 미래 지도를 구하다


지난 1년여의 시간 동안 전 세계는 코로나19와 지난한 싸움을 벌였다. 이전까지 축적해 왔던 방역체계나 평화 시대의 국제 협력 등은 눈에 보이지 않는 이 무서운 감염병 앞에서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역사를 돌아보면, 유럽에서 흑사병이 중세 사회의 종지부를 찍고 르네상스와 근대사회를 여는 데 일조했으며, 스페인독감이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메꾼 자동화를 앞당겼다. KAIST 한국4차산업혁명정책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이후 변화될 세상, 특히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이 불러올 변혁의 세상을 준비하고자 온라인 국제포럼을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통찰을 공유하는 작업을 진행했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 책을 펴냈다. 집필에 참여한 26명의 전문가들은 책을 통해 경제, 의료, 교육, 노동, 기술, 국제 협력 분야에서 코로나19의 도전을 진단하고 새로운 미래를 대담히 예측한다. 전대미문의 위기 속에 우리의 과거에서 끈질기게 맹아를 트고 있던 공생공락(共生共樂)의 미래로의 귀환을 위해 어떻게 취약한 고리를 끊어낼지, 그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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