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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하게 제압하라: 전략편
글쓴이
페터 모들러 저
출판사
봄이아트북스
출판일
2020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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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페터 모들러

법학을 공부했고 가톨릭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수년간 미디어 분야 기업을 이끌었고, 1998년부터 기업 회생, 경영 컨설팅, 잠재력 평가 등을 전문으로 하는 컨설팅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프라이부르크 노동법원에서 판사로 5년간 재직했으며, 2004년부터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2006년부터는 만하임대학에서 강의했다.

페터 모들러는 여성 직장인들을 위한 ‘오만 훈련(Arroganz-Trainings®)’의 개발자로, 2016년까지 약 2000명의 여성 리더가 그의 오만 훈련 세미나에 참여했다. 현재는 ‘차이에 의한 이익: 모들러 박사의 코칭법(Profit by Difference: Coaching nach Dr. Modler®)’이라는 고유한 교육 과정을 고안하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기계발
남자가 파놓은 조작 함정에 빠지지 않는 법!

유럽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오만 훈련’의 개발자인 페터 모들러가 들려주는 오만의 전략


조작 상황
피르나 - 여성, 연구소 실험실 직원. 실험 보조자로 일했던 피르나는 수년 전부터는 실험실 총괄자 역할을 하고 있다. 업무는 만성피로에 찌들어 있을 정도로 많다. 누구도 피르나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았고, 많은 이들이 그녀에게 조언도 구한다. 하지만 거기에 맞는 합당한 보수는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피르나에게 연구소 소장은 특수장비실 관리 업무까지 떠맡긴다. 그러면서 직원들 앞에서 피르나를 추켜세운다. “피르나 씨는 일을 정말 확실하게 잘해요. 아무도 따라잡을 수가 없을 만큼 완벽해요. 그래서 믿고 맡길 수 있지요.” 실험실 업무만으로도 벅찬 상황이라, 피르나는 소장에게 말한다. 실험실 업무를 줄여주거나 월급 인상으로 노고를 인정해준다면 기쁘겠다고. 그럴 때마다 소장은 싹싹한 아들처럼 친절하게 굴면서, 연구소 예산 등을 걱정하면서 자기가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며 이야기를 피한다.

저자인 페터 모들러에 따르면 연구소 소장의 행동은 ‘조작적’이다. 피르나를 착취하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서, 수시로 당근을 보여준다. 하지만 피르나는 당근을 먹기 위해 열심히 달릴 뿐, 결코 당근을 먹을 수 없다. 소장에게 착취를 허용하고, 심지어 소장의 처지를 이해하며 변호하기까지 한다. 이런 조작적인 관계는 두 사람의 상호 작용으로 만들어지므로, 한쪽이 바뀌어야만 관계 또한 바뀔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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