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은 색연필, 물감, 마커, 펜 등 흔하고 간편한 필기도구로 그림을 색칠하는 활동이다. 컬러링북의 가장 큰 장점은 때와 장소와 상관없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림 그리기에 자신 없는 분들도 쉽게 시도할 수 있도록 이미 완성된 밑그림에 색만 칠하게 함으로써, 색으로 마음을 표현하도록 촉진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 시리즈는 일반인부터 경증 인지 장애 환자까지 두루 쓸 수 있도록 난이도를 구분해 만든 컬러링북이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12장면을 구성한 ‘스토리텔링 컬러링’은 이 책만의 특징이자 자랑이다. 잊고 있던 기억을 끄집어내 기억 회로를 자극하고, 지난 세월을 효과적으로 추억하도록 고려했다. 날짜를 적으면서 각 챕터를 완성하고 책 한 권을 끝까지 마치면 인지 기능과 반응 상태를 알아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노인 관련 기관이나 시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교사들을 위해 책의 앞부분에는 구성 콘셉트에 따른 치매 예방 설명을, 뒷부분에는 이 책의 활용법을 실었다. 『기억력을 지켜주는 컬러링북』과 함께 뇌 기능을 북돋워 희로애락을 다채로운 색깔로 표현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