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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어떤 정염 : 모빠상 단편집
글쓴이
기 드 모파상 저
출판사
펭귄클래식코리아
출판일
2020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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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 드 모파상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했다. 이 첫 작품으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목걸이」, 「텔리에의 집」, 「두 친구」 등 300여 편의 단편과 『여자의 일생』, 『벨아미』 등 6편의 장편을 펴내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신경 질환과 여러 질병을 앓다가 1892년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수용되었다. 이듬해인 1893년,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외국소설
단편의 명수 모빠상이 편집증적인 집념으로 그려낸,
광기와 정염(情炎)으로 얼룩진 사랑 이야기


“모빠상은 빅토르 위고의 『레미제라블』 이후 가장 뛰어난 프랑스 소설을 쓴 작가이다.
그에게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방식으로 사물을 보는 재능이 있다.” _레프 톨스토이

19세기 프랑스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뛰어난 단편소설 작가로 인정받는 모빠상. 그는 불과 10년밖에 되지 않는 짧은 작가 생활 내내 무서운 병마와 싸우면서도 무려 300여 편에 달하는 단편소설과 여섯 편의 장편소설, 수많은 희곡과 시를 발표했다.

스승인 플로베르와 문우인 에밀 졸라의 영향으로 철저한 사실주의에 입각해 수많은 작품을 집필한 모빠상은, 평범한 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무지에 가득 찬 비참한 삶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치며 진부한 일상의 이면을 파고들었다. 냉철하고 사실적인 표현들, 극적이면서도 함축적인 구성을 통해 평범한 일상 너머의 ‘인간 심리’와 ‘생의 섭리’를 포착해낸 것이다.

펭귄클래식코리아의 《펭귄클래식 에디션 레드》로 다시 한 번 주목한 『어떤 정염 : 모빠상 단편집』은 톨스토이와 니체, 헤밍웨이마저 매혹시켰던 모빠상의 천재적 재능이 살아 숨 쉬는 아주 특별한 단편집이다. 안톤 체호프, 에드거 앨런 포와 함께 세계 3대 단편소설 작가로 추앙받는 모빠상의 정수가 이 단편집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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