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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지속가능한 삶을 모색하는 사피엔스를 위한 가이드
글쓴이
김선우 저
출판사
카시오페아
출판일
2020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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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선우

12년 동안 동아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경제·경영 분야를 취재하면서 돈의 문제는 결국 사람의 문제라는 사실을 배웠다. 사람의 복잡성만큼 세상은 복잡했다. 더 오래 행복하게 살기 위해 사표를 내고 미국 시골로 이사 왔다. 네이버 비즈니스판 인터비즈와 아웃스탠딩, 폴인 등의 인터넷 매체에 글을 쓰고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를 번역하며 일주일에 세 번 수영장에서 수상안전요원으로 일한다. 나머지 시간엔 빵 가게에서 빵을 구워 손님을 기다리고, 농사를 지으며, 야생 먹거리 채집을 한다. 돈을 더 많이 벌기보다는 소비를 줄이고 재미있을 만큼 일하고 무리하지 않으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일상이 무너져내리고 두려움에 빠진 사람들에게, 먼저 ‘느리고’ ‘거리 두는’ 삶을 실천하고 있던 사람으로서 함께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싶다. 생산과 소비, 놀이와 창조, 가정과 일터가 섞여 있는 일상을 글로 담아 이메일로 보내주는 구독 서비스를 아내와 함께 운영한다. 저서로 『40세에 은퇴하다』, 『싸우지 않는 부부가 위험하다(공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학산책
대전환의 시대, 우리도 조금 다르게 살 수는 없을까?
삶을 견지하는 태도에도 ‘뉴노멀’이 필요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삶은 상상해본 적 없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당연하던 일들이 더는 당연하지 않고, 예상한 적 없었던 새로운 삶의 방식이 새로운 이름의 ‘일상’이 되었다. 자연히 ‘뉴노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 생활공간에 업무 환경을 끌어오고, 유행하는 문화생활을 누리거나 인맥을 쌓기 위해 술자리에 나가는 대신 집에서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전혀 다른 패러다임의 일상이 우리의 현주소다. 우리는 그 시간을 ‘버티고 있다’. 마치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어 다시 코로나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길 기대하듯이. 그러나 전문가 대부분은 우리의 일상이 전염병 이전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그렇다면 이미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우리는 어떤 태도로 받아들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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