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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술의 역사
글쓴이
조앤 스탠리베이커 저
출판사
시공아트
출판일
202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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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앤 스탠리베이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University of Oxford에서 중국 미술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일본에서 4년 동안 일본 미술을 연구했다. 캐나다 그레이터 빅토리아 아트 갤러리Art Gallery of Greater Victoria에서 아시아 미술 큐레이터로 일했고 멜버른 대학, 타이완 대학臺灣大學, 칭화 대학淸華大學에서 중국과 일본 미술사를 가르쳤다. 대만의 타이난국립예술대학國立臺南藝術大學의 미술사 및 미술비평과 초청 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 『일본의 중국 문인화 수용과 전개에 관한 연구The Transmission of Chinese Idealist Painting to Japan: Notes on the Early Phase』(1992)가 있고, 『중국 회화의 위작 문제에 관한 연구Old Masters Repainted: Wu Zhen(1280?1354) Prime Objects and Accretions』(1995)는 높은 평가를 받아 대만과 중국에서 출판되었다. 최근 컬렉터 겸 비평가 왕계천王季遷, C. C. Wang과 중국 회화에 대해 나눈 대화를 『화어록畵語錄』(대만, 중국 베이징; 2013, 2014)으로 펴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일본 미술사를 기다렸다

미술과 관련해서도 일본은 가깝고도 먼 이웃이다. 일본 만화와 애니메이션이 우리나라에서 대중적 인기를 누렸지만 나라 요시토모, 쿠사마 야요이 등 몇몇 현대 미술가와 우키요에 작품을 제외하면 일본 미술이 알려질 기회는 많지 않았다. 일본 미술사에 대한 본격적 연구의 양과 질 또한 다양한 개설서와 대중서가 출판되고 있는 중국 미술사에 한참 못 미친다.

조앤 스탠리베이커의 『일본 미술의 역사』는 일본 미술의 전 분야를 시대별로 개관한 일본 미술 입문서다. 그간 일본 미술 관련 출판물이 우키요에 등 한정된 소재를 다루거나 전문적인 연구서가 많았기에 이 책의 출간은 일본 미술사 전체를 일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중국과 일본 미술을 전공한 저자의 비교문화사적 통찰과 간명한 해설은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이다. 일본 근대미술을 전공한 역자는 상세한 주석과 원서에서 부족했던 해설을 덧붙임으로써 서구인 저자가 놓친 시야와 배경 지식을 채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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