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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딸, DMZ를 걷다
글쓴이
최동군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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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최동군

강원도 원주에서 육군 보병 장교 최준호 대위와 김주자 여사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나 1973년 부산 연제초등학교에 입학한 후, 동해중학교, 동인고등학교를 거쳐 1991년 연세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우리 문화와 역사에는 특별한 지식이 없는 너무나도 평범한 시민이었다. 그러던 중 1997년 태어나서 처음 참여하게 된, 2박 3일간의 경주 문화답사에서 거의 신내림에 가까운 큰 문화적 충격 및 감명을 받았고 그 후로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해 독학으로 집중 공부함. 또한, 평소 ‘배워서 남 준다’라는 소신으로 많은 문화답사 강좌 및 모임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를 전파하고 있다.
2013년부터 5년간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서 ‘문화해설사 입문’을 강의했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는 유교문화연구소 객원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유교 문화 리모델링’ 과목을, 서울자유시민대학에서는 문화재 관련 여러 과목을 강의했거나 강의중이다.

[주요 저서 및 논문]
ㆍ 현판으로 읽다 Series
경복궁(2020), 창덕궁/창경궁(2020),
덕수궁/경희궁/행궁(2020)
ㆍ 공자왈 알아야 면장을 하지(2019)
ㆍ 실록으로 읽다 Series
경복궁(2017), 창덕궁(2017), 창경궁(2017),
덕수궁/경희궁(2018)
ㆍ향교·서원 활용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 (2016)
ㆍ8일간의 화성행차 정조반차도 (2016)
ㆍ현장학습 1번지 국립고궁박물관 (2016)
(2017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ㆍ답사여행 1번지 경주 (2016)
ㆍ문화재 속 숨어 있는 역사 (2015)
ㆍ나도 문화해설사가 될 수 있다 Series
궁궐편(2011), 사찰편(2012),
북한산둘레길편(2013), 능묘편(상·하/2014)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아빠, DMZ에 가면 뭐가 있나요?

20세기 중반, 6·25 전쟁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은 우리는 그때의 상처를 입은 채로 아직도 임진강 주변에서 남과 북이 서로 대치 중이다. 이 책은 대학생 딸과 아빠의 대화 형식을 빌려 평소 일반인들의 접근이 쉽지 않은 비무장 지대와 민통선 인근의 문화유산을 답사한다. 오두산성부터 반구정까지, 호로고루성부터 자유의 다리까지 수도권과 비교적 가까운 파주·연천의 한강 하류와 임진강, 한탄강 하류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이 지역은 한반도의 역사가 기록되기 이전부터 인류의 거주 흔적이 가장 많았던 곳 중 하나이며, 지정학적·전략적 요충지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젊은 세대는 평화와 통일의 당위성을 스스로 깨닫고, 기성세대는 체제를 뛰어넘어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분단의 경계에 숨겨진 우리 역사와 문화 속에서 독자 모두가 한민족 문화의 정체성을 고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 책은 교육적 측면 말고도, 여가 활용 콘텐츠로서의 실용성도 더했다. 각 장 도입부에는 해당 지역의 사진과 답사 장소의 구체적인 주소, 주변 명소까지 소개하고 있어 답사나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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