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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해
글쓴이
도정 저
출판사
담앤북스
출판일
2020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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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도정

하동 쌍계사에서 원정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양산 통도사에서 고산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시 「뜨겁고 싶었네」로 등단, 시집 『정녕, 꿈이기에 사랑을 다 하였습니다』와 『누워서 피는 꽃』을 펴냈다. 산문집 『우짜든지 내캉 살아요』 『사랑하는 벗에게』와 경전 번역 해설서 『보리행경』 『연기경』도 펴냈다. 현재 불교신문」에 ‘시인 도정 스님의 향수해’를 연재 중이며, 월간 「해인」 편집장을 맡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수행의 삶에서 마주한
3년간의 독백


『향수해』는 불교신문 연재작에서 시작한다. 『사랑하는 벗에게』를 낸 이후 꼬박 3년 만이다. 인터넷 메신저와 SNS로 소통하는 시대에 편지글을 담은 산문집을 택했던 도정 스님은 전작 『사랑하는 벗에게』를 낸 후 3년간 불자들의 소통 창구 [불교신문]에 이 독백과 같은 글을 쏟아냈다. 향수해(香水海)는 화엄경에 나오는 ‘연꽃 피는 향기로운 바다’를 뜻하는 말이다. 즉 연꽃은 우주를 하나의 꽃으로 상징화시킨 것이며 모든 존재가 가진 각자의 고유한 세상을 대변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저자 도정 스님은 이렇게 묻는다. “온갖 고통과 즐거움, 슬픔과 행복이 파도처럼 넘실거리는 화엄의 바다에 핀 그대의 연꽃은 어떤 향기를 머금고 계시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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