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동양의 광기와 예술
글쓴이
조민환 저
출판사
성균관대학교출판부(SKKUP)
출판일
2020년 12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조민환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 객원교수, 철학박사
성균관대학교 유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철학박사].
전 성균관대 동아시아학과 교수 겸 유학대학원 원장, 산동사범대 외국인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 객원교수, 간재학회 회장, 풍수명리철학회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전 도가철학회, 도교문화학회, 서예학회, 동양예술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철학연구회 논문상, 원곡 서예학술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조선조 서예미학』, 『동양문인들의 예술적 삶과 철학』, 『동양의 광기와 예술』, 『동양예술미학산책』, 『중국철학과 예술정신』, 『유학자들이 보는 노장철학』, 『노장철학으로 동아시아문화를 읽는다』 등이 있다. 공저로는 『강좌 한국철학』 등 20여 권이 있다. 역서로는 『도덕지귀(道德指歸)』, 『이서 필결(筆訣) 역주』, 『태현경(太玄經)』 등이 있다. 「노장의 미학사상에 관한 연구」를 비롯한 학술논문 160여 편과 100여 편의 서화 평론글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감행했으나 자유롭고
완고하지만 높으며
쓸쓸하여도 독립적인 한 정신을
우리는 광기라 불렀다

창조와 혁신의 세계에 가닿은
동아시아 문인·화가·명필들의
인문적 광기의 파노라마


광기어린 ‘광자(狂者)’, 고집스런 ‘견자(?者).’ 동양문화권에서 이들은 단순히 미치거나 유별난 사람이 아니었다. 부적응자, 반항아, 문제아처럼 언뜻 사회가 제시하는 틀에 들어맞지 않는 사람들로 보이지만, 이들은 정작 세상을 다르게 볼 줄 알고, 관성적 규칙 너머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혁신가였다. 이들에 의해 동양의 철학과 예술은 살아 숨 쉬고 생기를 보존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광(狂)’자와 ‘견(?)’자의 의미를 중심에 두고 중국철학과 중국예술의 특징을 포괄적으로 재구성하면서, 저 자유롭고 독립적인 사유와 정신이 동아시아 시(詩)·서(書)·화(畵)의 예술에 스며든 자취를 흥미롭게 서사화한 연구서다.

오랜 시간 자신의 연구에서 유가와 노장의 지평을 확대해온 저자는, 이러한 동양의 광기는 정주이학자들이 사회·정치적 안정을 위해 윤리 차원에서 부정적으로 이해한 것을 제외하면, 철학·문화·예술 등 자유와 창조의 세계에 가닿는 ‘인문광기’의 차원으로 주목받아왔다고 결론 내린다. 성균관대학교출판부 학술기획총서 ‘知의회랑’의 열다섯 번째 책.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