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자랐다. 부산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울산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시안』 신인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물소의 춤』 등을 펴냈다. 여름 소나무, 우물, 대나무숲, 겨울 빈 논, 마당의 한 그루 감나무 아래 평상, 여름밤 달빛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 잡은 잠 등을 추억의 열쇠로 지니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삶의 경계를 넘어서려는 고통의 심연
강현숙 시인의 첫 시집 『물소의 춤』이 [푸른사상 시선 139]로 출간되었다. 결핍과 단절로 가득한 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인의 깊은 세계 인식과 상상력이 돋보이는 시집이다. 시인은 부정적인 세계의 모습을 역설과 반어적인 표현으로써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