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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클럽
글쓴이
정명섭 외 3명
출판사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2021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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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명섭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홍길동전』, 『요술 항아리』, 『우렁각시』, 『장화홍련』
청소년 필독 고전문학 4편을 현대적으로 각색,
과거와 현재의 시대상과 가치를 비교해보는 고전의 재해석


〈십대를 위한 고전의 재해석〉 시리즈는 논술 혹은 시험 대비용으로 소모되는 고전문학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예전에는 보편타당했던 가치가 시대상이 변하고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지면서 얼마나 다르게 해석될 수 있는지,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왔는지 여러 장르의 소설로 읽는 재미와 함께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마이너리티 클럽』은 〈십대를 위한 고전의 재해석〉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고전소설 『홍길동전』, 『요술 항아리』, 『우렁각시』, 『장화홍련전』을 모티브로 새롭게 각색한 네 편의 단편을 선보인다. 미스터리, 스릴러, SF, 로맨스, 동화, 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4명의 작가가 앤솔로지로 엮은 「내 이름은 길동이」, 「연금술 항아리」, 「우렁각시 도슬기」, 「두 자매」는 현대 사회의 사회적 이슈이자 청소년 시기에 반드시 생각해보아야 할 ‘차별’, ‘자아정체성’, ‘친구관계’, ‘가정폭력’이라는 주제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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