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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질문
글쓴이
레프 톨스토이 저
출판사
더클래식
출판일
2021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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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프 톨스토이

러시아 툴라 지방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부모를 잃고 고모 밑에서 성장했다. 1844년 카잔대학교에 입학했으나 대학 교육에 실망하여 삼 년 만에 자퇴하고 귀향했다. 고향에서 새로운 농업경영과 농민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1851년 큰형이 있는 캅카스로 가 군대에 들어갔다. 1852년 「어린 시절」을 발표하고, 네크라소프의 추천으로 잡지 〈동시대인〉에 익명으로 연재를 시작하면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는 한편, 농업경영과 교육활동에도 매진해 학교를 세우고 교육잡지를 간행했다.

1862년 결혼한 후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등의 대작을 집필하며 세계적인 작가로서 명성을 얻지만, 『안나 카레니나』의 뒷부분을 집필하던 1870년대 후반에 죽음에 대한 공포와 삶에 대한 회의에 시달리며 심한 정신적 갈등을 겪는다. 1899년 발표한 『부활』에서 러시아정교회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1901년 파문당했다. 1910년 사유재산과 저작권 포기 문제로 부인과 불화가 심해지자 집을 나와 방랑길에 나섰으나 폐렴에 걸려 82세를 일기로 숨을 거두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자신을 뒤돌아보게 하는 선행과 진리의 글귀
톨스토이가 전하는 촌철살인 교훈 한마디


이 책의 표제작 〈세 가지 질문〉은 삶의 진리를 찾기 위해 은사를 찾아간 왕이 절묘하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이야기다. 작품 속 왕이 한 세 가지 질문은 현실 속 우리 역시 어느 날 문득 자신에게 던질 수 있는 아주 사소한 물음이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왕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자신을 되돌아보기 위해 세 가지 질문을 한다. 그리고 톨스토이는 이 작품을 통해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자신 옆에 있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며, 그를 위해 선행을 베풀어야 이 순간을 소중하게 보낼 수 있다는 촌철살인 교훈 한마디를 전한다.

“톨스토이의 소설은 예술 작품이 아니라 하나의 생명체다.”_매튜 아널드

이 밖에도 〈젊은 황제의 꿈〉 〈세 죽음〉 〈악마는 유혹하지만 신은 참고 견딘다〉 〈죄인은 없다〉 〈부자들의 대화〉 〈무도회가 끝난 뒤〉 〈촛불〉 〈세 은사〉는 행복해지고 싶다면 선행을 행하라는 주제와 함께 당시 러시아 민중의 생활을 사실적으로 부각한 단편들이다. 이 작품들은 하나같이 휴머니즘과 청결한 도덕관으로 일관하며, 대문호 톨스토이만의 독보적인 러시아 리얼리즘의 절정을 보여 준다. 노동의 신성함, 우정, 인간에 대한 사랑, 탐욕에 대한 경계, 사람을 사람답게 성장시키는 진리의 글귀 등이 가득한 톨스토이 역작 단편들을 펼쳐 보자.

“우리는 톨스토이에 관한 책들만으로도 도서관 하나를 꽉 채울 수 있다.”_야노 라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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