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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희망 그는 왜? 변했을까
글쓴이
한수산 저
출판사
삶과지식
출판일
2021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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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수산

성균관대학을 졸업한 후 영국 뉴캐슬대학교에서 국제정치경제학 석사를 마친 뒤 캠퍼스에서 답을 구하기 힘들다는 걸 깨닫고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서울경제 중앙일보 등에서 기자 생활을 하며 사람 안에서 진리를 탐구했고, 이후 각종 사업을 통해 풍요의 유토피아를 꿈꾸기도 했다. 돌고 돌아 수년 전부터 궁극의 진리를 찾고자 정진했으며, 책은 이 같은 삶의 결과물이다. 현재는 동양의 고전 『주역』을 바탕으로 인생길을 컨설팅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인류의 희망 그는 왜? 변했을까』는 인류의 유토피아(이상향)와 자연 순리의 애증에 관한 책이다. 지난 2500년 인류의 위대한 꿈은 유토피아로 대변되는 멋진 세계에 가는 일이었다. 플라톤에서부터 근대 경제학까지 그 길을 가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이론이 제시되었고 또 실천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아직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대체로 공감하고 있다. 그 과정을 되짚어 보는 내용이 제1부에 담겨 있다. 이상향에 대한 인류의 열망이 성공하지 못했던 이유는 순리를 넘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제2부는 이 같은 자연의 순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밤이 지나면 낮이 오고, 겨울이 지나면 여름이 오는 게 자연의 순리라고 저자는 말한다. 같은 맥락에서 인간 삶 역시 행복한 때가 있으면 힘들 때가 있고, 잘 나갈 때가 있으면 웅크리고 주저앉는 순간이 존재한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이다. 유토피아는 그런 가운데 1년 365일 행복하거나 잘나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같다는 것이다. 누구나 소망하지만, 자연의 순리 안에서 존재하기 어렵다. 아울러 이 같은 자연의 순리가 만들어지는 근본원리(로고스)로 작용 반작용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작용 반작용은 대립물의 균형이란 형태로 구조화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가 말하는 대립물의 균형은 고대 중국의 노자가 말한 유무상생이나 고대 그리스의 헤라클레이토스가 이야기한 대립물의 통일과 맥을 같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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