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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
글쓴이
스도 마사코 저
출판사
싸이프레스
출판일
2021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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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스도 마사코

'힘들이지 않고도 깨끗한 생활'을 제안하는 정리수납 컨설턴트다. 사람들이 집에 놀러 오는 걸 참 좋아했는데, 문득 '언제 손님이 놀러 와도 남부끄럽지 않은 집'을 가꾸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리와 청소에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편이어서 내친김에 정리수납 어드바이저 1급과 정리수납 컨설턴트 자격증을 취득했다. 번거로운 일을 싫어하는 성격 덕에 나름의 정리 노하우를 터득하고 실천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엄선한 물건들과 지내는 생활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몸소 느꼈고, 자신이 느낀 행복감을 많은 이에게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마음으로 개설한 블로그는 단숨에 화제가 되었다. 일본 최대 블로그 사이트인 ‘아메바(Ameba)’의 정리정돈 및 미니멀라이프 분야에서 수차례 1위를 차지하며 명실상부 인기 블로거로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아메바 공식 톱 블로거로 선정되기도 했다. 직접 의뢰인을 찾아가는 정리수납 서포트 활동은 물론이고 정기적으로 홈 스타일링 강좌와 정리수납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기업을 대상으로 칼럼을 집필하고, 잡지에 실릴 내용을 감수하고, TV 방송에도 출연하는 한편으로 정리정돈 노하우를 틈틈이 글로 정리하며 지낸다. 저서로 『리바운드하지 않는 수납은 어느 쪽?』이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하는 정리’에서 ‘하지 않는 정리’로 바꾸면
더 이상 집이 지저분해지지 않는다!
‘하기’보다 ‘하지 않는’ 심플한 정리 규칙 46


정리 잘하는 사람은 부지런한 완벽주의자이거나 평소 청소하기를 즐기기 때문에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이미지가 있다. 그러나 정리 전문가인 저자, 스도 마사코는 번거로운 일을 싫어하는 태평한 성격이다. 결코 성격과 타고난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는 얘기다. 소위 정리와 청소를 잘 못 하는 사람에게는 ‘규칙’이 없다. 규칙은 행동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규칙이 없으면 생활은 흐트러지기 마련이다. 이때 필요한 것은 ‘하기’가 아니라 ‘하지 않기’ 규칙이다. ‘하기’ 규칙을 하나둘 늘리다 보면 규칙에 얽매여 생활하게 된다. 정리하느라 느긋하게 쉬지 못한다면 집이라는 공간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하지 않기’ 규칙을 만들면 해야 할 일이 늘어날 것 같지만 오히려 줄어든다. 정리와 청소가 한결 수월해지고 집안일에 들이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

이 책에서 내세우는 정리의 대원칙은 ‘들어가는 만큼만 넣기’이다. 수납할 수 있을 만큼만 남도록 물건을 버리거나 정리법을 새로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그런 만큼, ‘하지 않기’ 첫 번째 규칙이 ‘물건을 절대 바닥에 두지 않는다’이다. 물건이 넘쳐나 바닥에 놓여 있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게 된다. 물건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는 방법이다. 혹 버리기 어려운 물건일 경우에는 공간을 마련해 수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단, 수납공간이 가득 차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넣고 뺄 때 불편을 느낀다면 반드시 물건의 쓰임을 다시 생각해야 한다. 공간에 여유가 필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바닥에 놓인 물건이 없으면, 청소 역시 수월하다. 청소가 귀찮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청소도구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없어 물건을 일일이 들었다가 놓아가며 청소해야 한다는 점이다. 청소 문제까지 해결되는 선순환의 규칙이다. ‘하는 정리’에서 ‘하지 않는 정리’로 생각을 전환하여 깔끔한 집을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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