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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한국현대사 1959-2020
글쓴이
유시민 저
출판사
돌베개
출판일
2021년 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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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시민

작가.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알릴레오북스> 진행자.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했다. 방송진행자, 정치인, 고위 관료 등 경험이 있으나 본업은 작가이고, 지금도 본업에 충실하고자 한다. 국회와 정부에서 잠시 일했고 비평가로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지금은 책을 읽고 여행을 하고 글을 쓰며 산다. ‘인생은 너무 짧은 여행’이란 말에 끌려 몇 해 전 유럽 도시 탐사 여행을 시작했다. 도시의 건축물과 거리, 박물관과 예술품들이 들려준 이야기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어서 《유럽 도시 기행》을 썼다. 여행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다면 이 작업을 앞으로도 오래 할 생각이다.

<거꾸로 읽는 세계사>, <청춘의 독서>, <어떻게 살 것인가>, <그의 운명에 대한 아주 개인적인 생각>, <나의 한국현대사>, <유럽 도시 기행 1, 2> 등 여러 책을 출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그때 그 사건은 어떻게 역사가 됐을까?
세월호 참사에서 코로나19까지, 전면 업그레이드한 ‘대한민국 현재사’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역사 분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지켜온 유시민의『나의 한국현대사』가 6년 만에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왔다.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체험’을 넘나들며 보고 겪고 느낀 점들을 기록하는 방식을 유지하되, 그간 더해진 시간의 자취를 담아 전면 새로 고쳐 썼다. 초판 출간 당시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보완하고 축적된 사실을 되짚겠다던 약속을 지킨 첫 번째 책이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2014년 7월 초 이후부터 2020년 12월까지, 주목할 만한 사건을 불러내고 인구·국민소득·소득분배 등 사회변화를 보여주는 각종 통계자료를 활용해 보완했다. 특히 2019년 7월 4일 발표됐던 일본의 수출규제, 2016년 이후 확장된 미투운동·장애운동 등은 그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각기 절을 할애했다. 현 시점에서 불필요해 보이는 내용을 덜어내고 문장 전반을 손봤으며, 각 장과 절의 제목을 대부분 다시 붙였다. 수정·추가된 부분을 감안해 사진자료들을 선별해 재배치하고 표지와 본문에도 새 옷을 입혔다.

유시민이 개정증보판에 애정을 쏟은 이유는 간단하다.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봐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역사를 거듭 불러와 지금 이곳에 연결시키려는 그의 시도를 ‘현재사(現在史)’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실제로 책에는 2014년 이후의 일들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그 과정에서 재발견한 대한민국 모습이 곳곳에 담겨 있다. 이를 확인하는 재미가 초판을 읽은 독자에게 가닿기를 바라며, 다사다난했던 동시대 독자들에게 지난 시간을 돌아보는 유익한 안내서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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