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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보다 강한 희망을 만나다
글쓴이
이재준 저
출판사
비타베아타
출판일
2021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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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재준

1960년 충청남도 아산에서 태어나 천안고, 국민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군부독재 시대인 1985년, 민주적 선거로 선출된 첫 국민대 총학생회장을 맡아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다. 환경과 인권에 꾸준한 관심을 가져오다, 1998년 종로에서 국회의원에 출마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를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오랫동안 고양시에서 지역 정치에 몸담았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경기도의회 8대·9대의원으로 활동하며, ‘조례 제조기’로 불릴 만큼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전국 최초로 GMO 학교급식 의무표시제를 만들었고, 그 외에도 환경, 교통, 역사, 노동인권 분야 등 130여 건의 조례를 발의하는 등 시대 변화에 조응하며 지역과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섰다. 2018년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고양시장으로 당선되었으며, 오랜 지역 정치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이면서 생활밀착 감각의 시정을 전개하고 있다. 코로나19 국면에서 중앙정부나 다른 지자체, 해외에까지 전파될 만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민주화와 시대정신의 ‘씨알’이셨던 함석헌 선생과 노무현 전대통령 두 분에게서 깊은 영향을 받았다. 민주화운동, 지역 정치, 시정에 이르기까지 일관해서 ‘사람’과 ‘정의로움’의 원칙을 따르려 한다. 저서로는 『지금 이대로가 좋니?-민원의 정치학』, 『희망은 주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도정질문 격론 - 유쾌, 상쾌, 통쾌한 도정 질문의 정수』, 『화정터미널 6:30 - 이재준 생활정치 모노다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코로나 팬데믹 시대, 공공행정의 표준을 세우다

1년 전 돌연히 나타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송두리째 바꿔버렸다. 국제교류가 끊기고 국경이 봉쇄되고 경제활동이 중지되는 혼란 속에서, 한국은 K-방역시스템을 가동해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잘 견뎌내고 있다. 이 배경에는 묵묵히 코로나가 할퀴고 간 우리 사회 구석구석을 챙기며 시민의 안전과 공동체를 지켜낸 숨은 주역들이 있다. 모두가 두려워 주저할 때 앞에 나섰던 사람들, 의료진과 공직자의 헌신과 노고가 없었다면 전 세계가 부러워하고 칭송하는 K-방역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저자인 이재준 고양시장은 이 책을 통해 국가적 위기국면에서 지자체가 담당해야 하는 일들을 인구 백만의 대도시 고양시가 얼마나 훌륭히 수행했는지 보여준다.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얼마나 많이 발생했는지, 누구도 정답을 갖고 있지 않았던 그 문제들을, 한정된 자원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풀어냈는지 상세하게 기록했다. 이 책은 코로나19와의 지난한 싸움에서 시민의 안전과 공동체를 지켜내고자 모두가 분투했던 나날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정책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가장 중요한 척도는 ‘사람’이다. 그리고 행정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다. 사람을 우선하겠다는 지향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공동체로 연대한다는 가치를 지향하며 혁신 세상으로 가는 꿈, 이 책은 그 꿈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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