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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 작품의 세계
글쓴이
한지영 저
출판사
플로어웍스
출판일
2021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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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지영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하였고, 같은 대학원에서 무용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공연예술학부 겸임교수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과 전북대학교 예술대학에서 강의하며 무용 이론 교육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다. 발레의 찰나를 언어로 붙잡고, 움직임 너머의 생각을 글로 옮기는 일을 좋아한다. 현장과 강단, 무대와 객석 사이에서 춤을 가르치고, 해설하고, 질문하고, 때론 설명보다 감탄에 가까운 문장을 남긴다. 몸은 점점 굳어가지만, 단어를 조합하는 일엔 기꺼이 무용수가 된다. 지은 책으로는 『발레 작품의 세계』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더 발레 클래스]는 도서출판 플로어웍스에서 ‘발레 교양 인문서’이자 ‘발레 입문서’로 론칭한 시리즈다. 발레 분야의 총괄적인 지식과 정보 중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하여 출간한다.

『발레 작품의 세계』는 간결하지만 풍부한 내용으로 아름다운 발레 작품 서른 개를 소개한다. 작품 하나하나에 대한 저자의 꼼꼼한 설명은 작품 성격을 직관적으로 압축한 짧은 부제와 함께 연결 지어 다뤄진다. 단순한 구성이지만 글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작품의 줄거리에서 탄생 비화, 그리고 예술가들의 상상력이 장을 이루는 발레 작품의 넓은 세계를 만날 수 있다.이 작품은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 또 무엇을 보면 좋을지에 대한 기초적 정보를 친절히 안내한다. 한편, ‘[고집쟁이 딸]이 초연된 프랑스의 사회문화적 상황은 어땠을까?’, ‘[라 실피드]와 [지젤]처럼 초현실적인 스토리에 당시 관객들은 왜 열광했을까?’, ‘샤를 페로의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는 어떻게 러시아 발레를 대표하는 작품이 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해설의 깊이를 더한다.

찰나의 예술인 발레. 이것은 종이 위에 고정되어 있거나 언어적 수단을 통해 그 의미가 정확히 전달되는 것이 아니기에, 저자는 실제 공연장의 브로슈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에서부터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를 매끄럽게 엮어낸 스토리텔링 방식을 택했다. 그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환상과 동경 속에 가려져 있던 발레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일깨우고자 한 저자 특유의 감성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답지만 낯선 발레의 세계. 이 책은 발레 애호가는 물론이고 발레를 마주할 예비 관객들에게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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