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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보석·목걸이
글쓴이
기 드 모파상 저
출판사
책읽는고양이
출판일
2021년 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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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기 드 모파상

프랑스의 소설가로 1850년 노르망디에서 태어났다. 1869년 파리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나 1870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이 발발하자 학업을 중단하고 자원입대했다. 종전 후 해군성에서 일하면서 어머니의 지인인 플로베르에게 문학 수업을 받으며 글을 썼다. 플로베르에게 소개받은 에밀 졸라, 투르게네프, 알퐁스 도데 등의 문인들과 친교를 나눴다. 1880년 에밀 졸라를 비롯한 6명의 작가가 펴낸 단편집 『메당의 저녁』에 「비곗덩어리」를 발표했다. 이 첫 작품으로 문단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10년간 「목걸이」, 「텔리에의 집」, 「두 친구」 등 300여 편의 단편과 『여자의 일생』, 『벨아미』 등 6편의 장편을 펴내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소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신경 질환과 여러 질병을 앓다가 1892년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정신병원에서 수용되었다. 이듬해인 1893년, 4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
진짜 같은 가짜
가짜 같은 진짜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가?

나 자신이 추구하는 사랑과 행복이 진실로 순수한 진짜라고 확답할 수 있는 이 누구인가. 쓰디쓴 배신을 당해도 그 대가로 일확천금을 얻는다면 좋아죽는 모습이 내가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는 이 누구인가. 빤히 보고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것에 속고, 진짜 나를 숨기고, 그럴 듯 포장된 나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진 자들. 누군가를 멍청이라고 혹평하는 이 또한 누군가로부터 멍청이라 불리는 뫼비우스 띠처럼 겉과 속 명암이 명확치 않는 모순의 극치를 보여주는 군상들. 그들 속에 내가 없다고 딱히 부정할 수 없는 묘사의 끝! 톨스토이가 극찬한 단편의 귀재 모파상의 단편 속에서 나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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