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다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전편
글쓴이
현종희 저
출판사
글자와기록사이
출판일
2020년 12월 25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현종희

합리적인 세계에서 인간이 벌이는 비합리적인 양상에 관심이 있다. 이렇게도 말할 수 있겠다.멀쩡하게만 보이던 이들이 광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현실에서는 길을 잃은 근대주의자로 찾을 수 없는 길을 찾으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의 오늘을 발견하려는 책 『한국의 발견』을 라종일, 김현진 두 선생님을 모시고 작업했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퀴어성을 그리고 근대소설로서의 가치를 조명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를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속 멜라니는 이야기의 깊이를, 그리고 문제의 이면을 담당한다. 이 책의 마지막에 다다랐을 때, 여러분은 한 작품이 부정확하면서도 정교할 수 있음을, 감상적이면서도 냉정할 수 있음을, 아무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도 그 생각을 구현할 수 있음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멜라니라는 캐릭터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많은 시사점을 준다. 그 이유란 그이가 지금 우리 시대의 문제성을 치열하게 반영하고 있어서이다. 바로 현대 자본주의사회에 대한 불만을 말이다. 이 책은 원작의 그런 무거움을 분명히 드러내려 애쓰지만. 그럼에도 원작의 가벼움과 발랄함을 아울러 사랑한다. 원작의 가장 강력한 강점인, 직관적인 단순함은 비주얼리제이션, 즉 영상화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이었는데, 원작의 그런, ‘눈에 보이는’ 개성을 이 책은 열심히 활용할 것이다. 그림과 사진들, 일명 ‘짤’을 동원하며 말이다. 원작 못지않게 쉽고 편안한 독서가 되도록 여러분을 안내할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