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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검명
글쓴이
이호철 저
출판사
한국소설가협회
출판일
202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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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호철

창녕(昌寧) 출생

전쟁터에서 중·단편소설 3편 완성 ; [에세이문학] 수필등단, [월간문학] 소설등단. 동아일보 [신동아] 논픽션 [좌표 140319] 당선
호국보훈문예상 3회 수상
서울이야기문예상 2회 수상
세아뜨문학상 2회 수상
짚신문학상·시흥문학상·CJ문학상 외 수상
38문학상 중편소설 『붉은 밥상』 당선
해양문학상 중편소설 『바다를 넘다』 당선
직지소설문학상 대상大賞 장편소설 『빙허각』 당선
무예소설문학상 大賞 장편소설 『용천검명』 당선
한국해양문학상 大賞 장편소설 『어부일기』 당선 외

한국문인협회 서사문학연구위원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한국수필문학진흥회 이사
대한민국국가유공자

- 저서
수필집 『소금으로 쓰는 편지』 외
장편소설 『빙허각』
장편소설 『용천검명』
장편소설 『금객』
장편소설 『어부일기』 발표(한국해양문학상 수상작품집)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2020 무예소설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임경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풍부한 사료와 현장탐사를 바탕으로 한 서사의 힘이 뛰어난 역사소설이자 무예의 본령을 다룬 무예소설이다. 선조와 인조시대 왜적과 오랑캐에 짓밟혀 풍전등화와 같았던 시기의 무사였던 임경업 장군과 그의 호위무사이자 책사인 매환(梅環)을 중심인물로, 그들과 뜻을 같이하는 무예인들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치밀한 고증과 탄탄한 문장력이 뛰어나 한국 무예소설의 선두가 될 만한 작품이다.

책을 많이 읽은 시인이자 무사였던 임경업은 우리의 전통무예 수박희(手搏?)를 되살려 나라를 지키는 전장에서 참된 용기로 앞장서 수많은 무예인들이 죽기를 각오하고 그를 따른다. 그의 정인인 매환은 왕조실록에도 이름을 올린 협부(俠婦)이다. 호협한 여자로 말 위에서 능수능란하게 활을 쏘고 칼바람을 일으키는 여장부이다. 호위무사이자 책사로서 위기에 대처하는 기개와 융통성이 뛰어나다. 황일호는 임경업과 쌍둥이 용천검(龍泉劍)을 버려 나눠 가진 의형제이자, 죽음은 깃털이라는 투혼으로 압록강을 지킨 의리의 무예인이다. 『용천검명』은 격변의 시대를 살아간 영웅 무예인들과, 이름 없는 수많은 무예인들의 인물과 사건 그리고 상호 간의 동적 관계가 한순간도 고착되어있지 않고, 끊임없이 강렬하면서도 개연성 있게 변화하고 있어 서사문학의 강렬한 패기가 읽혀지는 무예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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