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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과 모독을 넘어서
글쓴이
김명인 저
출판사
소명출판
출판일
2021년 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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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명인

문학평론가. 강원도 도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초·중·고·대학을 다 마쳤고 인천에서 대학원 공부를 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과에서 한국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30년 넘게 문학평론과 시사 칼럼을 써왔고, 지금은 계간 [황해문화]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기도 하다. 『희망의 문학』『불을 찾아서』『잠들지 못하는 희망』『김수영, 근대를 향한 모험』『조연현, 비극적 세계관과 파시즘 사이』『자명한 것들과의 결별』『환멸의 문학, 배반의 민주주의』『鬪爭の詩學』『내면 산책자의 시간』『문학적 근대의 자의식』등의 저서가 있다. 시집으로 『오빠 생각』, 『미제레레』, 『아무는 밤』이 있다. 제5회 김구용시문학상, 제19회 현대시작품상, 제7회 딩아돌하작품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 근현대사의 전 과정은 폭력과 모독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 실리는 글들이 쓰인 지난 15년여 동안 신자유주의 한국사회는 이러한 폭력과 모독이 강도는 낮을지라도 완고하게 전면화되고 일상화된 사회였다. 그나마 지난 10년 정도의 기간 동안은 사람들이 더 이상 이러한 폭력과 모독 아래서 견딜 수 없음을 자각했고, 그에 따라 행동을 시작했다. 촛불 혁명과 정권교체, 그리고 페미니즘과 젠더전쟁의 대두는 그 명백하고 적극적인 결과물이었다. 이 책은 그러한 변화의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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