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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질문 앞에 우리는 마주 앉아
글쓴이
정한샘 외 1명
출판사
열매하나
출판일
2021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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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한샘

이탈리아에서 음악을 공부했고 지금은 책방을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 《여전히 나는》, 《구름의 나날》 등을 옮겼고, 지은 책으로 책방의 이야기를 담은 《고르는 마음》과 딸과 함께 쓴 책 편지 《세상의 질문 앞에 우리는 마주 앉아》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세상이란 커다란 물음 앞에
책을 두고 마주 앉은 엄마와 딸


다양성, 공감, 편견, 따돌림, 환경, 전염병….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이 이어지는 세계 속에서 엄마는 딸과 함께 책을 읽었다. 새로운 책을 만나고 이미 읽은 책을 또 들여다보는 그 시간 동안 나와 가족, 친구와 세상에 대한 아이의 질문과 고민은 계속 늘어갔다. 엄마는 그런 딸과 마주 앉아 책을 읽고 글을 쓰고 대화를 나눴다. “당장 답을 찾지 못한다 해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천천히 걸어 나간 하루하루. 많은 이들이 빨리 답을 찾고 커다란 무언가를 성취하길 바라지만,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엄마와 딸의 단정한 기록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새삼 물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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