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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형 인간의 농담
글쓴이
염문경 저
출판사
북하우스
출판일
2021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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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염문경

영화, 예능, 글을 넘나들며 이야기를 만들고 연기하는 사람. EBS <자이언트 펭TV>의 기획에 참여했고,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각색했다. 장편독립영화 <지구 최후의 여자>에서는 각본·감독·출연을 맡아 서울국제여성영화제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산문집 『내향형 인간의 농담』을 펴냈다. <만약에 우리>는 첫 장편 상업영화 각본으로, 가장 초라했던 시절의 사랑을 가장 다정한 문장으로 되살려 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자이언트 펭TV]의 시작부터 함께한 작가, 염문경의 첫 산문집. ‘펭수 작가’이기 이전에, 염문경은 꽤 많은 연극과 영화를 거친 배우이고, 최근엔 감독으로 단편 영화 [백야]를 만들었으며, 장편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의 시나리오를 쓰고 배우로도 출연했다. 누가 봐도 일 벌이기 좋아하는 사람. 하지만 알고 보면 “다재다능하시네요”라는 인사말에 잠깐 으쓱하다가 곧 주눅이 드는, 조금은 복잡한 마음을 가진 내향형 인간이다. 세상이 무례하게 느껴질수록 좋은 농담이 필요하다고 믿는 사람, 그가 자신의 일과 일상에서 건져 올린 이야기를 날카롭고 따뜻한 시선으로 벼렸다. 세상과 내 안의 모순까지 모두 끄집어내어 부드럽게 껴안으려는 시도 속에서 우리는 광활한 온라인 플랫폼의 시대에, 조금은 짓궂을지라도 해롭지 않은 농담을 만들고자 하는 창작자의 예민하고 섬세한 감수성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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