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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와 종교의 메타모포시스
글쓴이
김선희 외 7명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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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선희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에서 동양철학과 동서비교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학으로 불리는 르네상스기 유럽 학술의 동아시아 전이에 관해 연구하면서 다양한 주제로 연구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연구서로서 <마테오 리치와 주희 그리고 정약용>, <서학, 조선 유학이 만난 낯선 거울> 등을 썼고, <하빈 신후담의 돈와서학변>을 번역했으며 <8개의 철학지도>, <나를 공부할 시간>, <동양철학스케치>, <철학이 나를 위로한다>, <팝콘을 먹는 동안 일어나는 일> 등의 교양서를 썼다.

책 소개

분야인문
이 책은 숭실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 사업단의 아젠다인 「근대 전환공간의 인문학, 문화의 메타모포시스」 연구 분과 중 ‘사유와 사상팀’이 그동안 축적하고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된 연구 결과물을 중심으로 편찬되었다.

19세기에서 20세기에 이르는 시기는 일종의 전환기였다. 전환 공간 속에서 전근대적인 것들이 근대적인 것으로 변화하면서 우리들이 현재 이해하는 인문학(Humanities)이 형성되었다. 세계를 이해하는 관점과 학문을 보는 시각이 연속성을 가지면서도 단절된 차원을 갖는 것으로 변용되었다.

표제인 『유교와 종교의 메타모포시스』는 개항 이후 사상사에서 다양한 영역의 주제가 외래문명 수용과정에서 겪게 되는 충돌과 변용 양상을 다룬 논문들을 모은 것이다. 특히 유교와 종교의 영역에서 이루어진 수용과 변용이라는 주제와 관련된 논문들을 취합하였다. 이러한 변용들을 『엥케이리디온』이나 『고백록』이라는 서양 고전을 통해서 확인하고 관용, 동도서기, 제사 음식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논의하거나 최한기의 지구 지식, 예수회의 지리학, 강완숙의 죽음 등의 문제로 다루었다.

책의 구성은 주로 유교나 종교와 관련된 문제가 전근대에서 근대로 변용된 주제들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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