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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증언(證言)
글쓴이
박석수 저
출판사
bookin(북인)
출판일
2021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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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석수

1949년 경기도 평택시 송탄면 지산리에서 출생. 1970년 수원북중을 거쳐 삼일상고 졸업. 1971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술래의 잠' 당선. 1976년 제1시집 '술래의 노래'(시문학사) 간행. 1979년 변두리 잡지사를 전전하다 '여원'에 입사, '직장인' 편집장 역임. 1981년 '월간문학' 신인상 소설 당선. 1983년 제2시집 '방화'(평민사) 간행. 1987년 제3시집 '쑥고개'(문학사상사) 간행. 1996년 뇌졸증으로 투병하다 별세. 용인 천주교 공원묘지에 안장. 생전에 '철조망 속 휘파람', '차표 한 장' 등 소설집을 펴냄.

박석수 연보
1949년 경기도 평택군 송탄면 지산리 805번지에서 출생
1970년 수원북중, 삼일상고 졸업
1971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술래의 잠」 당선
1972년 〈시와 시론〉 동인
1976년 제1시집 『술래의 노래』(시문학사) 간행
1979년 잡지사 ‘여원’ 입사
1980년 『소설문학』 편집장
1981년 『월간문학』 신인상 소설 당선
1983년 제2시집 『放火』(평민사) 간행
『직장인』 편집장 역임
1985년 건강악화로 충남 당진에서 요양생활 시작
1987년 도서출판 한겨례 주간 역임
제3시집 『쑥고개』(문학사상사) 간행
1988년 소설집 『철조망 속 휘파람』(한겨례) 간행
1990년 소설집 『로보의 달』 상·하(행림출판사) 간행
소설집 『우렁이와 거머리』(고려원) 간행
소설집 『차표 한 장』(푸른숲) 간행
1993년 소설집 『쑥고개』(이가책) 간행
1996년 뇌종양 투병으로 별세

시집 : 『술래의 노래』, 『放火』, 『쑥고개』
소설 : 『쑥고개』, 『철조망 속 휘파람』, 『로보의 달』(상·하),
『우렁이와 거머리』, 『차표 한 장』
콩트 : 『독 안에 든 쥐』, 『소설 이외수』
르포 : 『흩어져 사는 32명의 주민등록』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쑥고개 작가’ 박석수 25주기 기념하며 전집 1권 소설집 『외로운 증언』 출간

‘쑥고개 작가’로 불렸던 박석수(1996년 사망)는 시와 소설 등 수많은 작품 속에 자신의 고향 쑥고개, 즉 송탄의 미군기지와 기지촌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던 작가이다. 박석수기념사업회는 박석수의 25주기를 기념해 박석수 전집을 출간하기로 하고 먼저 제1권으로 소설집 『외로운 증언(證言)』을 선보였다.

박석수는 뛰어난 시인이자 소설가였다. 그는 동물적 감각으로 송탄 일대의 기지촌 문제를 그려냈다. 그가 남겨놓은 시나 소설은 오늘날 이 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이곳이 과연 파라다이스인가를 묻고 있다. 미군 위락시설이었던 평택 파라다이스는 지산동에 위치해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지고 없다. 현재 그 시설은 사라지고 없지만 대추리 등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미군들이 평택으로 모여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박석수 당대의 현실과 지금의 현실은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이다.

박석수의 작품세계는 크게 보아 두 가지 계열로 나뉠 수 있다. 그 하나는 쑥고개, 즉 오늘의 송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요, 다른 하나는 주로 도시 월급생활자들을 등장시켜 문명비판적인 시각을 펼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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