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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북두칠성을 낳은 매화부인
글쓴이
편해문 저
출판사
소나무
출판일
2021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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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편해문

놀이운동가. 놀이터 디자이너. 놀이비평가.
아이들의 어린 시절(Childhood)과 놀이(Playfulness)가 빠르게 상실돼 가는 현장을 아프게 목격하고 20년 전 놀이운동에 첫발을 디뎠다. 놀이는 아이의 뿌리를 만들고, 아이가 놀이라는 열쇠로 낯선 세상의 문을 활짝 열며, 놀이와 성장의 씨앗이 아이 밖에 있지 않고 아이 안에 오롯이 있음을 우리 사회 곳곳에 오래도록 피력해 왔다. 놀이 3부작 『아이들은 놀이가 밥이다』,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위험이 아이를 키운다』를 쓰는 여정을 마쳤다. 순천 기적의놀이터, 시흥 숨쉬는놀이터, 세종 모두의놀이터로 이어지는 지역의 실내외 공공놀이터를 어린이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일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5년부터 사는 집 앞마당과 밭을 모험놀이터로 바꿔 몇몇 아이들 틈에서 한 사람의 플레이워커(Playwoker)로 기쁨과 소동 사이를 오가며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그림책/동화책
견우별, 직녀별 그리고 ‘북두칠성’이 생겨난 그 때, 그 이야기! 『북두칠성을 낳은 매화부인』은 옛날부터 사람들의 입을 통해 전해내려온 구전 신화를 어른 아이 할 것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되살려 낸 이야기책입니다. 사람의 수명과 생사를 주관하는 칠성신에 대한 신화 《칠성풀이》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습니다. 북두칠성이 된 일곱 쌍둥이를 낳고 지켜낸 매화부인은 아들을 많이 낳고 싶어 했던 전통 사회의 바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한 그 내용을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처첩간의 갈등, 권선징악의 교훈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살던 일곱 개의 별이라는 이름을 가진 칠성님이 동해용궁에 살던 매화아기씨와 혼인을 하여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매화부인은 백 일 치성을 드려 일곱 명의 아이를 낳았는데 이를 징그럽게 여긴 칠성님은 매화부인을 버리고 하늘나라 옥녀한테 새장가를 들었습니다. 매화부인은 아버지 없이도 아이들을 잘 키우지만, 결국 아이들은 아버지를 찾아 하늘나라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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