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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한국문학사
글쓴이
김인환 저
출판사
세창출판사
출판일
2021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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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인환

1946년 6월 26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양방송 PD부에 입사했으나 정한숙(鄭漢淑, 1922~1997) 선생의 권유로 같은 대학 대학원에 진학하여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2년 [현대문학]에 「박두진론」을 발표하며 문학 평론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마르쿠제의 『에로스와문명』(1972)을 처음 우리말로 옮긴 후 프로이트와 라캉을 연구하여 1985년 『세계의 문학』 가을호(37호)에 라캉을 한국 최초로 소개한 논문 「언어와욕망」을 발표했다.

경상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를 거쳐 1979년부터 2011년까지 32년 동안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고전 문학과 현대 문학, 정신 분석학과 경제학, 역사와 철학, 수학과 한학 등 여러 분야의 학문을 가로지르는 독자적인 사유를 현실 비평에 폭넓게 펼쳐 왔다. 2001년 김환태평론문학상, 2003년 팔봉비평문학상, 2006년 현대불교문학상, 2008년 대산문학상, 2012년 김준오시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지은 책으로 『언어학과 문학』 『비평의 원리』 『상상력과 원근법』 『형식의 심연』 『한국고대시가론』 『문학교육론』 『문학과 문학사상』 『다른 미래를 위하여』 『기억의 계단』 『의미의 위기』 『현대시란 무엇인가』 『The Grammer of Fiction』 『과학과 문학』, 옮긴 책으로 『에로스와 문명』 『주역』 『고려 한시 삼백 수』 『수운선집』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새 한국문학사』는 고대문학에서 현대문학까지 우리 문학사 흐름을 한 권으로 새롭게 정리한 책이다.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30년 동안 비평론과 문학사를 가르친 김인환 명예교수는 그동안의 문학사 강의에서 서양 문예사조의 잣대에 기대지 말고 내부에서 우리 문학의 정체성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이 책은 그러한 문제의식에서 오랜 시간 고심한 성과를 정리한 것이다. 기계적인 시대구분을 피하기 위하여 서론에서 시대구분의 문제를 짚어 냈으며 문학의 형식사와 문학의 사회사를 융합적으로 고찰하는 일관적인 시각에서 한국문학사의 주요 작품들을 다루었다. 본문은 고대문학, 고려문학, 유교조선전기문학, 유교조선후기문학, 왕조말기문학, 실국시대문학, 광복 이후 한국문학의 7개 장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각 시대의 사회상을 먼저 기술하고 주목할 만한 작가와 작품을 선별하여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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