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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인 여성을 위한 사회주의 자본주의 안내서
글쓴이
조지 버나드 쇼 저
출판사
서커스출판상회
출판일
2021년 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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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지 버나드 쇼

아일랜드의 극작가 겸 소설가, 비평가, 웅변가. 더블린 중산층 가정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나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면서 가세가 기울어 초등학교 교육밖에 마치지 못했다. 모친의 영향으로 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어릴 때부터 헨델,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로시니, 벨리니, 도니체티, 베르디 등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노래나 휘파람으로 부를 수 있었다고 한다. 정규 교육을 받은 기간은 매우 짧았지만 개인적으로 음악 외에도 문학, 미술에 관심을 보이며 배움을 이어나갔다. 1876년 런던으로 이주하여 작가이자 소설가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며, 1880년대 중반에 이르러 연극과 음악 비평가로서 명성을 얻었다. 1894년 희곡 『무기와 인간Arms and the Man』으로 첫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약 13년간 신문과 잡지의 비평란을 담당하며 주로 음악, 미술, 연극, 문학 분야의 평론 활동을 이어갔고, 1880년대 후반에서 1890년대 초반에 걸쳐 약 6년간 [스타The Star]와 [월드The World]지를 통해 선보인 음악 평론은 그의 수많은 글 가운데서도 정수로 꼽힌다. 음악 평론은 엘리트 계층보다는 모든 사람이 즐겁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는 평소 소신대로, 전문 용어를 피해가며 비전문가를 위한 글을 썼다. 대표 극작품으로 『인간과 초인Man and Superman』(1903), 『피그말리온Pygmalion』(1913), 『성녀 조앤Saint Joan』(1923) 등이 있으며 192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버금가는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통렬하고 준엄한 비판,
불굴의 사회주의자이자 최고의 극작가였던 버나드 쇼 자신이 꼽은 ‘최고의 작품Magnum Opus’


조지 버나드 쇼는 영문학사에서 셰익스피어를 제외하고는 능가할 사람이 없다고 평가받는 20세기 최고의 극작가다. 거의 60편에 달하는 희곡을 발표한 버나드 쇼는 1925년 문학에 대한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런 버나드 쇼 자신이 꼽은 최고의 책은 그의 걸작 희곡 중 한 편이 아닌 바로 이 책 『지적인 여성을 위한 사회주의 자본주의 안내서』이다. 『지적인 여성을 위한 사회주의 자본주의 안내서』는 자본주의 체제가 어떻게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있는지를 설명한 가장 위대하고, 열정적이고 분노에 가득 찬 책이다.

이 책은 버나드 쇼의 처제가 사회주의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해 달라는 요청으로 집필되었다. 버나드 쇼는 처제의 요청에 사회주의에 대한 짤막한 안내서를 집필하는 대신 무려 4년의 시간을 들여 인생의 의미, 결혼과 육아부터 금융과 산업, 전쟁, 혁명, 파시즘을 망라하는 방대한 저술을 그녀에게 헌정했다. 극작가의 이미지에 가려 우리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회 개혁 사상가로서의 버나드 쇼의 총결산이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칠십대의 버나드 쇼가 다다른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이십대 때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크게 감명받아 평생을 사회주의의 실현을 위해 헌신한 불굴의 사회주의자로서의 그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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