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양대학교 졸업 후 국제무역선 1등 기관사, 대기업 해운회사 구매팀을 거쳐 현재는 여수에서 1인 자영업자로 요트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직장인에서 자영업자로, 거대한 상선에서 작은 요트로 갈아타며 겪은 날것의 창업 현실을 기록한다. 수면 아래에서 치열하게 발장구치는 자영업의 민낯과, 망망대해 같은 비즈니스 생태계 이야기를 글로 나누고자 한다. 저서로 《배를 타 며 파도치는 내 마음을 읽습니다》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흔들리는 배 안에서 인생을 배웁니다 조금 더 단단해지길 바라는 선원의 항해일지
『배를 타며 파도치는 내 마음을 읽습니다』는 배 안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현직 선원의 시각으로 풀어낸 것이다. 그동안 저자가 겪은 경험과 여러 일화를 통해 실제 선원의 일상을 조금이나마 더 깊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의 저자는 여느 20대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이 깊다. 배에서 일하는 것이 스스로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막상 해보니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고 하지만 잘못된 길을 가고 있진 않은지, 이 길이 맞는지 등 그간의 고민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