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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길 예수의 언어 : 사복음서편
글쓴이
김진산 저
출판사
이야기books
출판일
2021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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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진산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B.A)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에서 석사(M.A)를 받았으며, 이스라엘 Bar-Ilan University에서 구약성서학으로 박사학위(Ph.D)를 취득하였다. 성경을 역사와 지리, 언어와 문화 속에서 통합적으로 해석하는 성서학자로, 성경의 사건들을 실제 역사와 공간 속에서 재구성하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을 동서 문명이 교차하는 지정학적 중심지로 이해하고, 성경의 메시지를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읽어내는 데 주력한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특임교수이며 터치바이블선교회 사역대표로,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성서연구와 성지순례 사역을 병행하며 저술과 강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터치바이블 시리즈 『역사와 지리로 만나는 구약 이야기』, 『신약 이야기』, 『바울 이야기』 등이 있으며, 『모세의 언어』와 『예수의 언어』를 출간하였다.

책 소개

분야종교
인간 예수의 삶에서 잃어버린 예수를 만나다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한국교회 위기의 근본 원인은 예수에 대한 몰이해 혹은 왜곡이다. 그 중심에 인간 예수, 역사적 예수에 대한 물음의 부재가 있다. 인간 예수에 대한 물음의 부재는 신성화된 그리스도에 대한 관심으로 집중되었다. 개인의 소원과 안위를 돕는 도구로의 종교, 기복주의와 내세의 천국으로 인도하는 메시아로의 그리스도만 예배하게 만들었다.

초월적 그리스도에 대한 고착은 이 땅에서 이뤄가야 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상실시켰다. 성서를 통해 계시된 예수의 하나님 나라의 삶은 외면당했다. 자연스레 교회는 예수가 지향했던 기독교 윤리에 대한 가치를 잃어버렸고 맘몬과 욕망의 가치와 체제에 함몰되었다.

사복음서를 통해 표현된 예수는 유대인으로 갈릴리에서 살아갔다. 그는 평범하고 소박한 인간의 삶 속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숨결과 은혜를 누렸다. 그가 꿈꿨던 복음의 실현은 거창하지 않다. 지극히 인간적이며 평범하고 일상적이다. 예수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영웅주의와 승리주의에 도취되지 않았다. 이분법적인 사고가 아닌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사고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꿈꿨다. 제도에 갇힌 종교가 아닌 삶 속의 종교를 꿈꿨으며 자본과 권력을 우상화했던 타락한 종교와 정치, 자본에 저항했다. 그렇게 예수는 신학이 인간학이며, 인간학이 신학임을 깨닫게 했다.

이 책, '예수의 길 예수의 언어'는 예수가 살아갔던 삶과 가르침을 담고 있다.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었다. 1부는 예수가 걸었던 5가지 길 이야기, 2부는 그 길 위에서 가르쳤던 40가지 가르침으로 구성되었다. 부제가 책의 구성과 내용은 쉽게 설명한다. '예수의 길 위에서 만나는 40가지 예수의 언어' 그렇다.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있던 인간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전해주며 예수가 꿈꿨던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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