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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그 간단한 고백 하나 제대로 못하고
글쓴이
김봉석 외 16명
출판사
도마뱀
출판일
2021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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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봉석

작가, 대중문화평론가. 잡지 씨네21, 한겨레 기자를 거쳐 컬처매거진 《브뤼트》와 만화 리뷰 웹진 《에이코믹스》, 인문 웹진 《360도》의 편집장을 지냈다. 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아시아영화 프로그래머. 《나의 대중문화 표류기》, 《1화뿐일지 몰라도 아직 끝은 아니야》, 《하드보일드는 나의 힘》, 《시네마 던전:김봉석 영화리뷰》, 《내 안의 음란마귀》(공저), 《J 시네마 던전》, 《하드보일드 만화방》, 《탐정사전》, 《좀비사전》 등 영화, 장르 소설, 만화, 일본 문화 등에 관한 책을 썼다. 《나도 글 좀 잘 쓰면 소원이 없겠네》, 《전방위 글쓰기》와 《영화 리뷰 쓰기》,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 3:미스터리》 등을 출간하며 글쓰기 강좌도 진행했다. 2024년 장르 앤솔로지 《요괴사설》에 단편 <호숫가의 집>을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문예단행본 도마뱀’ 시리즈는 매 계절 새로운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걸맞은 참신한 필자들을 모아 단행본을 발간한다.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이 어떠한 형식적 제약에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쓴 에세이들이다. 에세이라지만 필자의 삶을 이실직고하는 솔직담백한 글부터 장르적 특색이 묻어나는 개성적인 글까지 내용도 형식도 다채롭다.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나는 왜 그 간단한 고백 하나 제대로 못하고』의 주제는 ‘고백’이다. 세상에는 수많은 말이 있지만, 고백만큼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말도 없을 것이다. 그만큼 고백은 간단하지가 않다. 가공하지 않은 진심을 누군가에게 드러내는 일은 늘 힘들다. 고백은 두근거리고 설레고 때로는 두려운 일이다.

이번 책에는 시인, 대중문화평론가, 만화가, 문화기획자, 드라마작가, 사진작가, 성우, 라디오 PD, 시나리오작가 등 여러분이 함께했다. 내가 나에게 하는 고백, 세상에 일갈을 날리는 고백, 차마 숨기지 못한 고백, 오해가 된 고백 등 우리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많은 고백이 한자리에 모였다. 어떤 고백은 고백을 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아름답다. 이 책을 읽는 분들의 마음속에 그런 따스한 고백 하나쯤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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