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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빙하 같지만 그래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
글쓴이
한은형 저
출판사
이봄
출판일
2021년 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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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은형

소설가.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 몸과 마음이 반응하는 사람. 2012년 문학동네 신인상으로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레이디 맥도날드》 《거짓말》, 소설집 《어느 긴 여름의 너구리》, 경장편소설 《서핑하는 정신》, 산문집 《밤은 부드러워, 마셔》 《당신은 빙하 같지만 그래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 《오늘도 초록》 《베를린에 없던 사람에게도》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시대에 의해 숨겨졌던
세계문학 속 여성 인물을 이야기하다”


『당신은 빙하 같지만 그래서 좋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는, 소설가는 책상 앞에서 어떤 책을, 어떤 생각을 하며 읽을까?라는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소설가이자 성격채집가인 한은형은 자신의 책상에서 서늘한 세계를 만들어낸다. 여성 소설가의 시선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여성 인물들은 새파란 빛을 발한다. 한은형의 문장을 따라 나아가면 고전소설 속에서 전형성을 대변한다 믿었던 여성들의 기개과 폭발성을 발견하게 된다. 그들의 아름다움과 추함의 매력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우리 안에 잠들어 있던 또다른 ‘나’를 찾을 수 있게 돕는다. 한은형이 채집한 29명의 여성 인물은 제각각 다른 성격을 갖고 있다. 그들의 성격은 세상에 의해 종종 부정적인 것으로 폄하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 책 속에서는 그렇게 평가 절하된 성격이 한은형의 시선을 만나 긍정적인 것으로 변모한다. 인물에게 다시 활기와 생기를 부여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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