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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마스다 미리 저
출판사
북포레스트
출판일
2021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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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스다 미리

1969년 오사카 출생의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 에세이스트.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진한 감동을 준 만화 〈수짱 시리즈〉가 수많은 여성의 공감을 얻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평균 연령 60세 사와무라 씨 댁 시리즈〉와 같은 가족 만화와 여행 에세이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 국내 출간작으로는 만화 『미우라 씨의 친구』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뭐지?』 에세이 『생각하고 싶어서 떠난 핀란드 여행』 『행복은 이어달리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우리,
자유롭고 행복했던 여행의 추억을 반추하는 우리에게 보내는
마스다 미리의 귀엽고도 다정한 선물


진솔함과 담백한 위트로 30대 여성의 고민과 일상을 그린 만화 [수짱]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진 마스다 미리. 만화가, 에세이스트로 잘 알려져 있지만 마스다 미리는 이미 많은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여행 고수이기도 하다. 그런 마스다 미리의 첫 여행, 그것도 혼자 하는 여행은 어땠을까. 이번에 북포레스트에서 출간된 『혼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에는 서른세 살 끝 무렵부터 서른일곱 살까지, 매달 혼자 다녀온 작가의 좌중우돌 여행기가 담겨 있다.

여행의 목표는 일본의 47개 도도부현을 한 달에 한 번 여행하기. 모든 지역을 다 가보려면 4년이나 걸리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일정과 장소는 그때그때 상황과 기분에 따라 고르고 도쿄에서 훌쩍 떠나는 방식이다. 처음으로 혼자 떠나는 여행이다 보니 대화 상대가 없어 외롭기도 하고, 어떤 지역에 가면 명물을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초조하기도 했지만, 여행을 거듭하면서 점차 마음이 편안해지고, 도시락을 사와 호텔에서 느긋하게 식사하는 것도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여러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혼자 여행에 서서히 익숙해지고, 자신에게 맞는 여행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을 마스다 미리 특유의 솔직하고 위트 있는 문장으로 담백하게 보여준다. 여행이 끝날 때마다 귀여운 4컷 만화를 함께 실어 작가가 여행하며 느꼈던 감상을 더욱 특별하고 풍성하게 전달한다.

1년 넘게 우리의 일상에 파고든 코로나19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쳤고, 답답한 상황을 벗어나 어디로든 떠나고 싶은 지금이다. 마스다 미리의 좌중우돌 혼자 여행기가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독자들에게는 기대와 설렘을 다시 품게 해주고, 자유롭고 행복했던 여행의 기억을 떠올리고 있을 독자들에게는 사진첩을 보는 듯한 시간을 제공할 것이다. 마음껏 여행을 갈 수 없는 지금의 우리들에게 이 귀엽고도 다정한 책이 선물처럼 다가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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