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이다. 한국교실수업개선 자문위원, 한국 홀리스틱융합교육학회 회장, 한국 초등체육학회 회장, 과정평가 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 저서로 『수행평가를 위한 포트폴리오 평가』, 『교수와 평가의 통합적 접근』, 『홀리스틱 교육의 원리와 방법』, 『수업 방법』, 『수업 길라잡이』, 『과정평가 디자인하기』 등이 있다.
연구분야 : 대안평가, 포트폴리오 적용 수업, 과정평가, 꿈너머 꿈의 교육 평가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전통적인 표준화 검사가 여러 가지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난을 받는 이유는 성적이나 능력을 평가하는 데 치중되고 그 다양성이 무시되어 왔기 때문이다. 학교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규준 지향 검사나 준거 지향 검사는 사람들을 줄 세우고 비교하는 데 유용했지만, 일상적인 수업 현상에 대해서는 유용한 정보를 주지 못했다. 즉, 학생들은 자신이 배우는 자료에 대해서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는지, 어떤 것을 정보화하고 어떤 전략을 사용하는지 알기 어려우며, 자기 생각을 어떻게 수정해 나가는지, 학습에 대한 자세는 주도적인지 등도 알기 어려운 면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대안 평가가 수행평가이다. 수행평가의 특성 중 과정중심평가는 급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과거의 지식이나 가치관을 그대로 암기하거나 받아들이는 선언적 지식 습득보다는 어떻게 하는지를 알고 이를 습득하는 절차적 지식을 중시한다. 다시 말해서 학생들이 아는 것뿐만 아니라 아는 것을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시한다. 이 과정에서 교사는 학생을 어떻게 도와줄지를 고민해 봐야 한다. 교사가 도와줄지, 동료가 도와줄지, 아니면 자신의 성찰 과정을 통해 도와줄지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