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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하1)
글쓴이
묘니 저
출판사
이연
출판일
2021년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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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묘니

1977년생. 중국 1위 장르소설 작가. 중국의 대표 장편소설 작가 김용 이 후 가장 뛰어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집필한 작품들은 저자만의 독특한 세계관속에 갖가지 사건들을 알차게 구성하였다. 수많은 등장인물들이 만들어 내는 복잡한 갈등속에서 한줄기 목표로 끊임없이 달려가는 맛이 그의 소설속에 잘 녹아 있다. 대표 작품으로는 『주작기』, 『경여년』, 『장야』, 『택천기』, 『간객』. 그의 작품 대부분은 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에서 80억뷰가 넘는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최근 자신의 마지막 장편 소설 『대도조천』을 마감했다.

2007년 『주작기』로 제4회 시나 오리지널 창작대회, 무협판타지상 1등상, 2013년 『간객』으로 제1회 서호 장르문학상 은상, 2015년 『장야』로 제1회 인터넷문학상 금상, 2015년 텐센트 서원문학상, 올해의 작가상, 2017년 『간객』으로 인터넷 문학 20년, 20대 작품 1위, 2020년 『택천기』로 제1회 천마문학상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어둠에 가려진 비밀이 밝혀질 때,
과거는 다시 현재가 된다.


· 2019년 88억뷰 최대 화제 드라마 [경여년] 원작소설
· 2020년 중국 종합 베스트셀러 / 아마존 유료 웹소설 1위
· 텐센트 1위 작가 ‘묘니’의 한국 친구 번역가가 직접 완역한 [경여년] 한국어 버전

“당신은 당신 자신을 설득시킬 수 없고, 당신의 종인 나를 설득시킬 수 없고, 그 ‘사실’을 바꿀 수 없어.”
- 책 속에서

유난히 처량하지만 계속 높은음을 유지하는 노랫소리가, 마치 고집스럽게 타락하지 않겠다고 외치는 듯, 마치 판시엔이 꺾은 노란 겨울 꽃같이, 아니면 마치 이 진원에 사는 늙은 사람처럼 느껴졌다.

신념과 의지는 끈기 같은 것이 아니다. 삶과 죽음 사이의 고통, 어둠 속에 갇힌 자신과 벌이는 투쟁의 몸부림과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이지.

“왜냐하면 난 처음부터 떠날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야.”
“나는 그저, 이 사람들을 배웅하는 길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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