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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소녀는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글쓴이
레이철 시먼스 저
출판사
양철북
출판일
2021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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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레이철 시먼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소녀들의 심리학》《딸 심리학》을 썼다. 미국 바사 대학에서 여성학과 정치학을 전공했다. 리더십 개발 전문가이자 코치로서 20여 년간 청년기 여성을 연구해온 레이철 시먼스는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당당한 삶의 주체가 되도록 돕고 있으며, 여자아이들에게 자기 연민과 용기를 주기 위해 부모나 교육 관계자를 지도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구글 리더 스쿨 교수이자 이사이며, 최근까지 스미스 대학의 리더십 프로그램 책임자였다. 미국의 전국적 비영리단체 걸스 리더십의 공동 창립자로, 연구자로서만이 아니라 그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업이나 대학,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심리/정신분석
새 시대의 목표와 구시대의 기대들이 상충되는 오늘날,
끝없는 불안과 버거움, 피로와 자책 속에서
청년기 여성을 살아내고 있는 딸들을 위한 성장 심리학


여자도 뭐든 할 수 있는 시대라고 한다. 자기 목소리를 내라고 격려받는다. 우리의 바람대로 여자아이들과 젊은 여성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고 있을까?

20년 동안 여자아이들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온 레이철 시먼스는 아니라고 말한다. 다양한 연구와 100여 명에 이르는 청년기 여성, 부모, 교육 관계자 들을 인터뷰하여 오늘날 청년기 여성들이 마주하는 고민을 명료하게 보여준다. 자신감을 가져라, 용기를 가져라, 당당해라, 쿨한 여자가 되라… 수많은 메시지들이 겉으로는 여성들에게 문을 열어주고 자신감을 북돋워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현실은 정반대다. ‘넌 뭐든 할 수 있어’라는 말을 듣고 자라는 동시에 여전히 여자아이로 사는 법을 가르치는 이 사회에서 이들은 이제 ‘뭐든 해내야 한다.’ 너무 많은 외부 잣대와 사회적 기준들이 요구되면서 늘 자기가 부족하다고 느낀다. 이러한 암묵적 메시지는 특히 자기 정체성을 만들어가고 인생의 방향을 탐색해나가야 할 십대 후반 청소년기부터 20대 청년기 여성들의 삶을 위태롭게 만든다.

레이철 시먼스는 청소년기에서 홀로서기까지의 기간을 여성들이 그저 버텨내는 것이 아니라 행복하고 자기답게 성장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깊은 공감과 꼼꼼한 조사를 통해 쓰인 이 책을 통해 그 방법을 보여준다. ‘착한 여자아이’도, ‘대단한 여자아이’도 필요하지 않다. 지금 어떤 모습이건, 삶에서 어떤 길에 이르렀건, 딸들은 자신으로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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