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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정책과 7·7선언
글쓴이
위성락 외 11명
출판사
선인
출판일
2020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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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위성락

서울대학교 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외교부에 들어갔다. 36년간 외교관으로 근무하는 동안, 주로 미국과 북핵 관련 업무에 종사하였다. 북미 국장 겸 6자회담 차석 대표, 주미 대사관 정무공사,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 겸 6자회담 수석 대표를 역임하였다. 한반도 평화 교섭 본부장으로 있던 시기에 두 차례에 걸쳐 남북 비핵화 회담을 이끌어, 2012년 미국과 북한 간 윤일 합의(2·29 합의)에 기여하였다. 젊은 시절에는 북핵, 4강 외교 주무로서 소련과의 수교 업무를 맡았다. 그가 제안하고 교섭한 한·소 영사처 설치 방안은 한·소 수교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였다. 그는 북핵, 4강외교 업무와 우수 보고서 작성으로 각각 대통령상과 외무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주러시아 대사를 끝으로 퇴직하였다. 서울대 외교학과에서 강의하였고 외교 안보 문제에 관해 언론에 기고 활동을 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2011년 외교사연구센터를 설립하여 한국외교사의 체계적 연구를 진행 중이며, 과거 우리 외교사에 대한 고찰이 미래 한국외교의 방향설정에 중요한 지적 토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외교사연구센터는 공식외교문서의 연구와 병행하여 외교문서에 상세히 기록되지 못한 외교 현장의 생생한 설명과 분석을 ‘한국외교 구술기록 총서’ 시리즈로 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특정 외교정책의 입안 및 실행에 관여한 외교관들의 교차 구술을 통해 해당 외교정책을 객관적·입체적으로 규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국립외교원의 다양한 한국외교사 교육과정에서 주요한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2019년 ‘한중수교’에 이어 두 번째 구술기록으로 ‘북방정책과 7·7 선언’을 출간하게 되었다. 우리 외교가 탈냉전 시기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개척할 수 있게 한 북방정책은 현재 우리 외교 전략에 통찰력을 제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방정책의 정책결정 및 실행과정에 대해 많은 연구가 진행되지 못하였다. 이에 이번 구술기록은 당시 정책결정 및 실행에 관여한 외교부·국정원·통일부의 열두 분을 한 자리에 모시고 개최한 구술회의의 기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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