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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서양미술사 : 고전예술
글쓴이
진중권 저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판일
2021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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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예술
진중권의 ‘미학의 눈으로 읽는’ 서양미술사

『미학 오디세이』(전 3권)로 우리에게 아름다움의 세계를 보는 새로운 ‘눈’을 제공한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 그가 이번엔 미학과 미술사를 접목한 새로운 개념의 ‘서양미술사’를 손에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이미 여러 종류의 서양미술사가 나와 있는데, 거기에 하나를 더 덧붙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미술사는 다양한 양식에 속하는 작품을 시간순에 따라 서술한다. 2000년이 넘는 역사 전체를 한 권의 책으로 다루려다 보면 이야기해야 할 사조가 너무 많아 각각의 양식을 짧게 설명하고 넘어갈 수밖에 없다. 이런 식의 미술사는 오랜 시간에 걸친 미술사의 흐름을 개관하게 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우리를 피상적 사실의 홍수 속에 빠뜨리는 것이 단점이다.

『진중권의 서양미술사 고전예술 편』은 기존 서양미술사의 구성과 서술체계를 단호히 버렸다. 저자는 대상 영역을 미술사의 맥락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몇몇 주요한 양식으로 한정하되, 선택한 양식은 구체적인 조형의 원리와 그 바탕에 깔린 예술의 의지까지 드러나도록 깊이 있게 접근했다. 이를 위해 미술사학에서 널리 알려진 대가의 논문이나 저서를 선택해 선형적으로 배치하는 방식으로 미술사를 재구성했다. 즉 ‘서양미술의 원리’와 ‘서양미술의 역사’를 하나로 묶어내, 서양미술의 원리를 그 시대의 상황 안에서(공시적) 설명하면서 서양미술의 역사를 시간의 흐름 속에서(통시적) 서술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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