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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과 윤리 (큰글씨책)
글쓴이
오창우 저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일
2021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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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창우

계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다. 독일 보쿰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광고 및 PR 관련 학회에서 연구이사, 총무이사, 기획이사를 역임했다. 현재는 새로운 자본주의 아래 광고와 PR의 사회적 책임과 공적 가치의 실현에 관심을 가지고 한국 사회의 잘못된 마케팅 관행을 고발하고 이를 학문적 성취로 연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 《국제PR 기획과 사례》(편역서, 2014), 《PR학 원론》(공저, 2014), 《홍보론》(공저, 2015), 《로빙》(2015), 《마케팅이 강한 병원》(2016), 《연필로 쓰는 광고기획론》(2018), 《생산적 갈등론》(2018, eBook), 《소셜미디어와 기업의 평판관리》(2019), 《마케팅과 윤리》(2021), 《퍼블릭 어페어즈》(2022), 《AI와 조직커뮤니케이션》(2025) 등이 있다. 논문으로는 “미디어체계의 폐쇄성과 현실 구성의 항상성”(2012), “PPL 효과 측정을 위한 방법론적 탐색”(2014), “사회적 자본으로서의 PR”(2016), “한국에서의 사회갈등 논의의 의미연결망 분석”(2017), “공중의 심리적 기저 ‘인정받기’의 개념적 논의”(2017), “니클라스 루만의 분화이론으로 본 사회의 기능체계로서 스포츠, 움직임의 철학”(2018, 공동), “환경이슈의 정치화에 관한 연구”(2020, 공동), “자기생산적 정치체계의 환경요소로서 로비: 구조적 연결을 통한 체계작동상의 혼선 전략(2023) 외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좋은 마케팅을 위한 윤리 지침
기업과 마케터, 소비자에게 마케팅 윤리의 기준 제시
에버레인, 다이슨, 삼성 등 사례로 윤리와 이윤의 상관관계 분석


좋은 마케팅이란 무엇일까? 좋은 제품을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이다. 기업과 제품, 마케팅의 윤리성은 기업의 성과와 직결된다. 좋은 제품은 스스로 가치를 발산하고 마케팅 효과를 창출한다. 특히 SNS의 시대에는 소비자들이 먼저 제품의 가치를 알아보고 우호적인 정보를 널리 퍼트린다. 다양한 이해당사자의 요구와 기대를 파악하고 세심하게 대응하는 것이 높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많은 실증적 연구에서 기업의 윤리성 평가 지수가 높을수록 기업의 재무성과, 평판, 경쟁력 지수 또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 윤리는 마케팅의 운영과 규제의 이면에 있는 도덕 원칙을 다루는 응용 윤리 영역이다. 기업 활동 전반에 윤리적 지침이 필요하다. 기업은 공정한 룰에 의해 상호 경쟁하면서 새롭고 창의적인 제품을 개발·판매하며, 정직하고 도덕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해 윤리성을 실천해야 한다.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투자로 여기고 접근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고, 사회적 가치창출이 이윤창출의 기회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이 책은 기업과 마케터, 그리고 소비자에게 마케팅 윤리의 기준을 제시한다. 다분야의 산업군을 아우르며 마케팅의 윤리성과 기업성과의 상관관계를 살핀다. 에버레인과 닥터 브로너스, 집진기 없는 청소기 다이슨과 무풍 에어컨 삼성 Q9500 등 기업과 제품의 사례를 토대로 기업의 윤리성과 제품의 혁신성이 어떤 효과를 가져오는지 분석한다. 생태계, 자원부족, 소수자 등의 문제에 기업이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적절히 행동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졌다. 이제 기업들은 자신들에게 적합한 윤리적 마케팅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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