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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하루였다
글쓴이
경덕여고 글쓰기 동아리 글쓰소 저
출판사
도서출판 책방
출판일
2021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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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경덕여고 글쓰기 동아리 글쓰소

글쓰소는 글을 쓰는 소녀들의 줄임말이며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작가를 꿈꾸고 있는 경덕여자고등학교의 글쓰기 동아리입니다. 각자의 가치관이 담겨 있는 뜻깊은 소설을 써 내려가며 그 과정에서 글쓰소 학생들은 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리는 『성장을 가꾸는 정원』을 세상에 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반복되는 일상을 견디는 방식은 약간의 차이를 만들어내는 일이다. 매일 찾아오는 오늘이 어제와 똑같아도 갑갑해질 것이고, 어제와 전혀 달라도 삶을 쌓아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슷하다는 말은 아주 조금의 변화를 감지했을 때에 쓸 수 있다. 입시라는 커다란 대명제 앞에서 어제와 비슷한 나날을 맞아야 하는 여고생들에게는 다행히 변화의 기운을 지닌 자신만의 세계가 있다. 『오늘도 어제와 비슷한 하루였다』는 경덕여자고등학교 동아리 ‘글쓰소’ 부원들의 릴레이 소설집으로, 2021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프로젝트로 선정되었다. 열 명의 학생들이 창작해낸 세상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오늘은 어제와 비슷하지만 분명 결이 다른 하루가 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우리는 간발의 차로 버스를 놓치고, 건너뛴 곳에서 시험문제가 나오고 별안간 일자리를 잃기도 합니다. 그럴 때 세상은 나를 싫어하는가, 하늘이 날 왜 도와주지 않는가, 별의별 생각을 다 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마음이 아플 데로 아파보면 자신이 세상에 살기 부적합한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마음속 세상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자신을 사랑한다고 다른 사람을 싫어하는 뜻은 아니며 자신의 삶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과 이기적인 것은 별개라는 사실을 항상 믿기 바랍니다. 결국 우리는 결말이 어떻든 간에 자기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살면 되니까요. ”_배유빈,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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