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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차려주신 밥상
글쓴이
이상웅 저
출판사
솔로몬
출판일
2021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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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상웅

대구 계명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1990, B. 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1995, M. Div. 88회)를 취득한 후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소재 자유 대학교 신학부에서 독토란두스 과정을 수학했다(1995-1997). 귀국 후 대구 동문교회에서 전도사, 강도사, 부목사로 사역한 후, 경북 경산시 소재 박사교회 담임 목사로 사역하면서(2001-2007)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 진학하여 조직신학 전공으로 신학 석사 학위(Th. M.)를 취득했다. 대구 산격제일교회에서 목회하던 중(2007-2012)에 동 대학원에서 에드워즈의 성령론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2009, Ph. D.)를 취득하였다(지도 교수: 김길성). 대신대학교 신학과에서 3년간 시간 강사로서 가르치고, 2년간 강의 전담 교수로 재직했으며(2006-2011), 2012년 9월 1일부터 모교인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로 부임하여 신론, 인간론과 종말론, 조나단 에드워즈, 헤르만 바빙크 신학, 박형룡 신학 등을 강의해 왔다. 그간에 70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근거 위에서 한국개혁신학회 제2회 학술상(2020년 가을)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대경노회 소속 기관 목사이며, 양천구 신정동 소재 주의교회(담임목사 김진현)의 협동 목사로 사역 중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솔로몬에서 출간한 『작은 서신 안에 담긴 위대한 복음: 빌레몬서 강해』(2018), 『개혁주의 종말론에 기초한 요한계시록 강해』(2019), 『박형룡 신학과 개혁신학 탐구』(2019, 수정판 2021), 『처음 읽는 마르틴 루터 생애와 신앙고백』(2019),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령론』(2020), 『주님이 차려 주신 밥상』(2021), 『삼위일체 하나님의 복음: 로마서 강해』(2021), 『평신과 총신을 중심으로 본 한국 장로교회의 종말론』(2022),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로마서 8장 강해』(2022), 『칼빈과 화란 개혁주의: 칼빈에서 스킬더까지』(2023)와 홍림에서 출간한 『신학자의 서재』(202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주님이 차려주신 밥상』이라는 제목은 에드워즈의 영성에 대한 특강을 하기 위해 어느 기도원에 가던 길목에 있던 한 식당 간판(엄마가 차려준 밥상)을 보면서 힌트를 얻은 것이다. 이 책에서 강론하게 되는 시편 23편, 누가복음 15장 11-32절, 요한복음 21장 등 세 본문을 유심히 읽어본다면 서로 각각의 메시지와 강조점들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으로 밥상 이야기가 나온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다윗의 양과 목자의 시에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 높은 곳에 이르러 원수들이 보란 듯이 한상 가득 차례주시는 잔칫상이 있고, 두 탕자의 비유 속에는 말썽쟁이 탕자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버지의 명으로 차려진 동네 잔치상이 있으며, 그리고 디베랴 바다에서 밤새 고기 잡았으나 실패했던 제자들을 찾아오신 부활의 주님께서 그 손으로 친히 차려주신 아침 식탁이 등장한다. 다윗의 시는 목자와 양에 빗대어 하나님의 백성들의 한 생애를 담았다고 한다면, 두 탕자의 비유나 디베랴 바닷가에서 전개된 이야기는 실패했기에 낙심하고 절망적인 이들을 다시금 품어주시고 손잡아 일으켜 주시며 회복시켜 주시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세 본문의 장르가 각기 다르고, 세부적인 내용들은 다르지만, 세 본문은 연약하고 침체되기 쉬운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전천후적인 은혜를 선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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