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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방언의 복합 구문 1
글쓴이
김지홍 저
출판사
경진(도서출판)
출판일
202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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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지홍

제주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현재 경상국립대학교 국어교육과에 재직 중이다. 그간 40여 권의 저역서 중에서 10종이 대한민국학술원 및 문화체육관광부의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한국연구재단의 서양편 명저번역 2종을 출간했고, 한문 번역서로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된 것 이외에 몇 권이 있다. 저서 『국어 통사·의미론의 몇 측면 : 논항구조 접근』(경진출판, 2010) 『언어의 심층과 언어교육』(경진출판, 2010) 『제주 방언의 통사 기술과 설명 : 기본구문의 기능범주 분석』(경진출판, 2014) 『언어 산출 과정에 대한 학제적 접근』(경진출판, 2015) 『제주 방언의 복합 구문 : 접속문과 내포문, 1∼2』(경진출판, 2020) 『제주 방언 통사의 몇 측면』(경진출판, 2021) 언어와 현대 사상 번역서무어(1953), 『말철학에서 중요한 몇 가지 문제』(경진출판, 2019) 심리학(언어의 산출 및 이해), 그리고 담화 분석 번역서르펠트(1989), 『말하기 그 의도에서 조음까지 1∼2』(나남, 2008) 킨취(1998), 『이해 : 인지 패러다임 1∼2』(공역, 나남, 2009) 클락(2003), 『언어 사용 밑바닥에 깔린 원리』(경진출판, 2009) 머카씨(1998), 『입말, 그리고 담화 중심의 언어교육』(경진출판, 2010) 페어클럽(2001), 『언어와 권력』(경진출판, 2011) 페어클럽(2003), 『담화 분석 방법 : 사회 조사연구를 위한 텍스트 분석』(경진출판, 2012) 위도슨(2004), 『텍스트, 상황 맥락, 숨겨진 의도』(경진출판, 2018) 언어 교육 평가 및 현장 조사 연구 번역서윌리스(1998), 『언어 교육현장 조사 연구 방법』(나라말, 2000) 루오마(2001), 『말하기 평가』(글로벌 콘텐츠, 2011) 벅(2001), 『듣기 평가』(글로벌콘텐츠, 2013) 앤더슨·브롸운·쉴콕·율(1984), 『모국어 말하기 교육』(공역, 글로벌콘텐츠, 2014) 브롸운·율(1984), 『영어 말하기 교육』(공역, 글로벌콘텐츠, 2014) 올더슨(2001) 『읽기 평가 1∼2』(글로벌콘텐츠, 2015) 한문 번역서유희(1824), 『언문지』(지식을만드는지식, 2008) 최부(1489), 『최부 표해록』(지식을만드는지식, 2009) 장한철(1771), 『표해록』(지식을만드는지식, 2009) 노상추(1746∼1829) 『국역 노상추 일기, 1∼3』(공역, 국사편찬위원회, 2019)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제주 방언의 사용이 한국어 사용에 대한 통찰뿐만 아니라
인간 정신 작동 방식과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 고찰하다


이 책은 제주 방언의 통사 현상 중 접속 구문과 내포 구문을 중심으로 하여, 구체적 설화 채록 자료들을 통해서 밝혀 놓은 책이다. UNESCO에 소멸 위기의 언어로 등재되면서 마치 유구어가 일본어가 아닌 듯이, 제주 방언이 한국어가 아니라고 왜곡된 주장이 외국 학자들에 의해 제기되었지만, 이 방언의 연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인데, 하나하나 이 방언의 자료가 공통어와 긴밀하게 대응되고 있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밝히고 있다.

이미 1980년대에 70대 전후의 토박이 화자들의 설화를 말해 준 자료를 중심으로 제주 방언의 복합 구문 사례들을 모았고, 이를 위하여 저자 나름대로의 이론 구축 작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비단 절과 절을 이어주거나 절을 자기 안에 포함하고 있는 상위절이라 하더라도, 그 작용과 해석에서는 통사 영역을 넘어서서 화용 및 담화 전개 차원의 원리들이 긴밀히 작용하고 있음도 처음으로 밝혀냈다. 그리고 매우 간단해야 무의식적으로 쓸 수 있는 언어 사용 원리는, 밑바닥에서 여러 층위의 복합적으로 동시에 작동해야 하는 정신 작동 방식에 의해서 뒷받침되어야 함도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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